탭 영입이후 패드를 볼 일이 거의 없다가 이번에 친구녀석이 패드1을 들고와서 이번에 제대로 둘이 비교를 해봤다.

그냥 패드만 봤을 때는 이거 생각보다 그리 무자비하게 크지는 않은데? 싶어서 거치대에 있던 탭을 갖고와봤는데......

음마나? 2.7인치가 이렇게 거대한 차이였나? 뭐지? 이 어마어마함은 ㄷㄷㄷㄷ

진심 탭이 7인치면 패드는 한 15인치 되는걸로 착각할 정도의 크기차이 -_-;;;;


이거 알고보니 패드가 아니라 맥북아냐? ㄷㄷㄷㄷㄷ


케이스까지 씌웠지만 패드속에 들어가서 놀고있는 탭..... ㄷㄷㄷㄷㄷ


하지만 그 탭도 글램앞에선 거대한 운동장 -ㅅ-;;;;


어차피 떠날 글램이라고 대놓고 죽이기 ㅠㅠㅠㅠㅠㅠㅠ 탭이랑 비교해도 오징어인데 패드랑 비교하니까 진짜 초라함

그 자체...... 쩝;;;;;

이상하게 1.3인치에서 3.7인치 보는거보다 7인치에서 9.7인치 보는게 실제로도 더 크긴하지만 체감 크기차이는 훨씬

어마어마한 느낌 ㅡ,ㅡ;;;; 역시 크기가 클수록 비례가 되는건가.......

근데 패드랑 24인치 모니터랑 비교하면 두배이상 인치가 크긴하구나 싶은정도인데 뭐지 =_=;;;
Posted by sin835
유일하게 보내면서 가장 아쉽지 않고 진짜 기기랑 배터리 1개외엔 손댄것도 없는 저주받은 쿠갱쇼 조이팝 -_-;;;;

진짜 실사용 번호가 010이었고 실사로 썼다면 제일먼저 도색으로 저 부분을 지워버렸을 애증의 조이팝......

결국 얘도 안녕. 내 마지막 KT회선도 안녕.......

진짜 뜯은거 없음 -_-);;;


번들이라 철저히 봉인된 이어폰, 전혀 쓸일 없었던 20핀 USB케이블, 역시나 놀던 젠더, 같이 놀던 배터리, 거치대


진짜 박스에서 갓 꺼낸거라고 해도 믿을기세 -_-;;


진짜 전혀 정이 안가서 그냥 저상태로 쭉 ㅡㅡ;;;


옆에 스티커도 깨알같이......


반대쪽도 역시나......


제조년월 기준으로 조만간 1년되네 ㄷㄷㄷㄷㄷ


그래도 영화표 5장이나 기부하고 떠난 조이팝...... 부디 다음생엔 쿠갱쇼 없이 롤2로 태어나거라 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모토로이보다 한달 보름정도 늦게 영입해서 어찌보면 제일 빛을 못본....... 불운의 모토쿼티 ㅠㅠㅠㅠㅠ

나름 케이스도 어찌어찌 구해서 씌워보고 노력을 해봤으나......


(이 케이스 때문에 잠시 생명연장. 그러나 결국 케이스만 남았을 뿐......)

안드로원보다 빠른 쿼티폰이라는 장점은 있었지만 역시 256램의 고질적인 한계. 그리고 가상쿼티로 쳐도 버튼이 훨씬

큰 갤탭의 등장으로 위치를 잃어 결국 방출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램만 여유있었어도 자리를 지켰을텐데...... 참 아쉽네요. 이렇게 사실상 잊혀진 안드로원을 제외하고 쿼티폰은

안녕........

구성품은 의외로 단촐한 월드스케일(...???) ㅡ.ㅡ;;;;


그래도 디자인이 먹어주니 용서 =_=


절대 봉인해제하지 않는 USB케이블, 굳이 꺼낼 필요가 없던 충전기, 모토로이, 믹스와 호환되지만 역시 꺼낼일이


없던 배터리, 그리고 차량은 없지만 차량용 충전기만 3대를 만든 모토형제의 아이덴티티(-_-;;)


역시나 배터리가 봉인이기에 같이 봉인이었던 배터리 거치대와 번들이란 이유로 철저히 외면당한 번들 이어폰


그리고 모토쿼티 본체..... 가운데 저건 그저 액보를 잘못붙힌것뿐...... 저것도 수정 못하고 그냥 보내겠군 ㅠㅠㅠ


마지막으로 열어보는 솟아라 쿼부심!!!!!! ㅠㅠㅠㅠㅠㅠㅠ


뒷판은 역시나 듬직하네요..... 흉기의 위엄 ㄷㄷㄷ


왠지 포스있는 엔지니어 어쩌고 문구가 안보이네요 -_-;;


결국 쿼티도 동일하게 비닐에 넣어 박스에 봉인.......

이제 남은건 신규로 들어온 모토로이 하나뿐이지만 모토형제 그동안 수고했네 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2월달에 뒤늦게 영입해서 멜론무료의 위엄이란 이런것이다!를 열심히 보여줬던 로이.

(2010년 12월30일은 대체 어떻게 한거지 곰곰히 생각했더니 친구녀석이 로이쓰던시절 -_-;;;;)

그리고 학창시절 이후로 다시한번 시계를 미친듯이 보게 만들었던(라월+시계모드 진리의 조합 ㅠㅠㅠㅠㅠ)로이.


(이 이후로 시계를 자주보는 버릇이 심하게 들어버렸음 ㅠㅠㅠㅠㅠ)

하지만 새롭게 나타난 굴러온 로이때문에 결국 박힌 로이가 쫓겨나게 되었음 ㅠ_ㅠ

나름 모토센터랑 친숙하게 만들어준 녀석인데 =_=;;;; 어쨌건 이 녀석도 가기전에 사진한장.......

진짜 이렇게 놓고보니 구성품 하나는 진리인듯 ㅎㄷㄷㄷㄷ;;;; 시계거치대에 젠더에 차량충전기에......


진짜 이거 각개로 팔아도 로이가격 나올기세


로이로 DMB볼일은 없었고 번들이어폰은 역시 봉인, 거치대는 메인이 아니라 그저 봉인.


젠더도 그냥 쓰던거 쓰고 거치대는 쓰던거 분리하기 귀찮아서 새로 온 로이거 그냥 수혈 -_- USB케이블은 뭐 언제


풀어본 적 있나? ㅋㅋㅋㅋㅋㅋ


액보도 나름 깔끔하게 잘 붙혀줬는데 ㅠ_ㅠ


유난히 잘떨어지는 USB마개. 이거때문에 또 센터방문 -_- 크롬은 뭐 굴릴일이 없어서 멀쩡한듯


전원부도 뭐 깔끔. 쓸 일이 있어야지!


반대쪽도 역시나 잉여자원이다보니 깨끗.


밑에쪽은 크래들 거치하다가 상처 안나나 싶었는데 멀쩡.


뒷판도 깔끔. 근데...... 이렇게 찍고보니 꼭 블루같네? 너 블루였냐 ㄷㄷㄷ


이거봐도 블루. 화밸이 완전 저질이네 -_-;;


역시나 로이도 비닐에 쏙 들어가서 박스에 봉인......

이제 새로운 로이가 잘 지켜줄거야 편히 쉬어 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
2010년 11월 30일 영입, 이후 약 4개월간을 메인폰으로, 이후 3개월가량을 셰어링 유심과 함께 서브맛폰으로 충실히

역할을 수행해오다가 갤럭시탭이라는 거대한 녀석의 등장으로 인해 기억의 저편으로 사라진 글램.......

국내용 제품(DMB......)의 한계로 해외커펌은 꿈도 못꾸다가 프로요의 등장과 함께 모토쿼티의 커펌을 물려받아

적당히 수선해서 CM6, 7시리즈에 MIUI까지 올라가던 녀석이지만 역시 피쳐폰+스마트계열의 조합에서는 탭의

액정이 깡패는 이길 수 없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자금난으로 떠나보내지만 아쉬움에 마지막 사진이나.........

성능은 모토 3형제(믹스는 취급도 안해줌 -_-)중에 최강(램이 깡패)이지만 디자인이나 구성품은 최하에 랭크된


글램. 젠더도 없고~ 거치대도 없고~ 뭔가 휑~하구만.......


MIUI올리고 조용히 봉인되었던 DMB안테나와 번들이라는 점때문에 영구봉인이었던 이어폰. 그나마 배터리는 실사라


열심히 굴렸구만 -_-;;


모토형제의 특징인 차량용 거치대. 하지만 차량한번 못써보고 안녕~~~ USB케이블도 뭐 꺼낼일이 있어야 -_-


이렇게 찍어놓으니 크롬부분이 뭔가 멋스러워....보이긴 -_-;;;


애지중지 하지도 않았지만 험하게 굴리지도 않았는데 미세한 저 흠집...... 근데 티 엄청 안나긴하네 ㅡ,ㅡ;;


크롬부분도 약간 까지긴했는데 사진으로는 당췌 구별이 ㅡ,ㅡ;;;


오징어스러운 뒷판..... 이젠 안녕이군 ㅠㅠㅠ


비닐에 넣어서 박스에 봉인......


이제 곧 새주인을 만나겠지만 그동안 즐거웠어 글램 T^T

Posted by sin835

먼저 여분으로 구입해놨던 이어폰 2개는 예상못하게 2개 다 상납해버리고(우측이 툭 끊어져버렸...... -_-;;;;)


오른쪽이 간당간당했지만 그래도 잘 버텨주던 녀석은 탭을 한번 떨궜는데 하필 이어폰 단자쪽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제대로 휘어버리면서 완전히 운명해버리시고...... 결국 스마트폰+인터넷 뱅킹이라는 궁극의 조합으로 집에 오는


전철안에서 결제까지 완료. 다음날 도착해서 이어폰 공백기는 최소화 시키는데 성공......


결국 같은건 3개나 질렀는데 정작 써본건 처음이 되어버렸....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낸 업체가 용산에서 일해서 그런지 택배비를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박스만 무쟈게 큼 -_-;;;;;


누가보면 그래픽카드 산줄 알겠다 ㅎㄷㄷㄷㄷ


기본박스는 무려 GT220 LP버전..... 어? 근데.....


밑에는 지포스 500시리즈인데 왜 GT220이 붙어있지? 설마 사골의 진수 엔비디아는 500시리즈까지 사골인건가?


아니 그래도 성능이 어떻길래 200대를 붙혔는데? 싶어서 떼보니


GT520....... 뭔지는 몰라도 GT220이랑 차이가 없나보구만? 결론은 300대 400대 다 건너뛰고 500대까지 사골 ㅎㄷㄷ

어쨌건 박스를 까보니 너무 큰 집에 외롭게 있던 이어폰 ㄷㄷㄷ


EP-976. 커널치고 저번에 질러서 잠깐 들어봤는데 만원이하의 가격에 싸구려특유의 소리가 아니길래 이번에 또 지름.

다만 언언밸런스라 메인으로 쓰는 중인데 약간 어색하긴 하네 -_-;;;;

그래도 전에 쓰던게 군대갔다오고 그래도 잘 버텼으니 오래간거지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녀석은 얼마나 가려나?
Posted by sin835

탭의 지긋지긋한 안드로보이 배때기(...)에 T로고 박힌 부트애니 보는게 싫어서 부트애니를 제작하기로 결심.


그러나...... 이노무 부트애니가 jpg파일을 연속으로 보여주는 방식이라 은근 만들기가 짜증난다는게 문제 -_-;;;


차라리 동영상파일이면 원본큰거 적당한 해상도로 인코딩하고 크롭이라도 해서 쓰면 되는데 이건 뭐......


결국 적당한 영상 구해서 팟플에서 연속캡쳐 후에 포토샵에서 일괄 크롭하는걸로 타협.


그러니 은근히 빠르게 끝나긴 했음. 다만...... 이노무 저질 삼성이 qmg라는 대체 컴에서 분해도 불가능한 방식으로


부트애니를 만들어놓은 탓에 그걸 어찌 바꾸는건 못해서 어떡하지? 했는데 그냥 bootanimation.zip파일을 집어넣고


돌리니까 게임 끝? 뭐지? ㄷㄷㄷㄷㄷ;;;;;


근데 시스템폴더에 여유공간이 얼마 안되어서 별로 크게도 못넣었지만 너무 크게 넣어버리면 이게 돌리다가 중간에


멈칫하는 현상이 있어서 그냥 이정도로 만족하기로 했음 ㅠㅠㅠㅠㅠ


로이용은 오히려 부팅이 빨리끝나서 문제였는데.......


탭은 뭐가 문제인지 부팅시간이 2분이나 걸려버리는 문제가 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T로고박힌 안드로보이보다 마음에 드는 부트애니로 바꾸는게 훨 낫겠지 ㅋㅋㅋㅋㅋ


쓰다가 질리면 다른걸로 바꾸면 되고 뭐......


아무튼 이렇게 삽질 한건 완성!!!!



Posted by sin835
12/1 미반납 로이가 떴길래 어머, 이건 타야해!!!를 외치며 미친듯이 신청서를 작성 -_-);;;

위약금이 46000원정도 남아있긴했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라며 내 자신을 세뇌하는 모습을 발견하고......

어쨌건 결국은 지름 완료.

12일 저녁에 신청해서 다음날 저녁 8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기변 완료되었는데 배송은 14일에 도착. 순식간에 도착~

다만..... 카메라가 망할 친구놈에게 가 있는 관계로 -_- 마땅한 카메라를 찾다가 그냥 안드로원으로 촬영했는데

찍고보니 A620이 있었구나...... 그냥 기억에서 잊고있었음. 아오 ㅠㅠㅠㅠㅠㅠㅠ

암만 못해도 폰카보단 나은데 ㅡㅡ;;;; 이미 지난 일 말하면 뭐해~ 돌릴 수 없는데.... Orz;;;;

오랜만에 보는 SKT박스구나..... 정확히 3주만인가? ㅡㅡ;;; 아니구나. 갤탭은 생각대로 T였으니 그러면 언제까지


거슬러 올라가야되냐? 한 석달 되는건가 -_-;;; 쿼티가 최근이니 석달이군. 많이 참았다..... ㄷㄷㄷㄷ;;;;;


단아한 자태의 모토로이씨. 대체 언제 마르실거에요?


이름과 번호가 잘 적힌 포스트잇. 행여나 바뀔일은 없었겠지..... ㅡ,ㅡ;;


한가지 미스테리한건...... 2월초에 구입한 모토로이 블랙이 28만번대인데 이번에 기변한 모토로이 역시나 블랙이


29만번대? 고작 1만번대밖에 안올랐다고? 거짓말!!!!! 그냥 재고라고 믿어야되나요 -_-..


미묘하게 씰 붙은 위치가 다른 두분.


오랜만에 박스에서 꺼낸 로이와 이제 막 온 로이 ㅋㅋ


부품은 뭐 있을거 다 있네요. ㅡ,.ㅡ;;;


이제 쓰던건 USB마개 수리받고 내놔야지...... 궁하다 Orz;;;;;


아님 친구녀석한테 쿨하게 위약금만큼만 받고 넘겨버려? -_-;;;;;

Posted by sin835
탭이 열풍아닌 열풍을 일으키면서 본의아니게 수혜를 입은 두 곳이 있었으니 한 곳은 다이소(거치대, 파우치, 액보 등

자잘한 부가용품)와 제누스(다이어리형 케이스 무진장 팔았을듯). 그러나 케이스는 머큐리로 대체했기 때문에 패스

액보는 지문방지 안써서 패스, 거치대랑 파우치만 사려고 하기엔 동네에 있는지 몰라서 놔두고 있었는데 오늘 지나다

어찌 발견해서 핑계김에 들러서 쇼핑...... 그리고 구매했음. 거치대는 마땅한게 없어서 둘러보다 그냥 적당한 선에서

타협했고 파우치는 A5사이즈인가? 약간 남는걸로 샀는데 약간 뜯어서 개조해야할듯.

노란색 케이스 안에 노란색 파우치라...... 진짜 심하긴 심하다 ㄷㄷㄷㄷ;;

도합 3천냥의 거치대와 파우치. 1500+1500....... 택배로 받았으면 택배비도 안나왔을듯 ㅋ


노란색 파우치안에 노란색 머큐리 케이스를 낀 갤탭. 라임색으로 살걸 그랬나?


2단개조를 거친 거치대. 조절 잘되는걸 사자니 크기가 너무 커버리고 크기가 되는걸 사자니 각도가 조금 애매해서


2단개조를 실시했음. 원래 있던 끈을 떼버리고 조금 더 길게 설치, 그리고 중간정도 각도를 맞추기 위해 넘어짐 방지


끈 고정용 나사 추가. 총 3단계 각도조절이 가능합니다. 1500원짜리 사서 개조비가 더 들어갈 기세


기본적인 각도로 세워놓은 사태. 뭐 이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조금 안정성이 없어보임.


끈 고정 나사에 걸어놓은 상태. 컴퓨터 하면서 보기에 딱 좋은 각도로 고정~


간단한 아이디어로 고정시키기~ 흐흐흣


최대로 눕혔을때. 엎드려서 보기에 좋은 각도인듯. 컴에서 보기엔 너무 뒤로 누운상황같아서 ㅡ,ㅡ;;;;;


근데 아 지문좀 닦았어야되는데 지문 다 보이네 ㄷㄷㄷㄷ


끈으로 받쳐주는 상태.


디지털 액자 실행. 모토로이처럼 시계모드(배경화면+시계)는 안되나 모르겠는데 뭐 나쁘진 않은듯. 아우 훈훈합미영~


디지털 액자(탭)+탁상시계(로이). 로이는 어느덧 5개월이 되어가네요? ㅎㄷㄷㄷ;;;;;;;


탭에 시계기능까지 포함되었으면 로이 진짜 서랍에 들어갔다가 한달에 한번 나올뻔....... -_-);;


책상이 참 보석보다 빛나네요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저번에 지른 액보가 살짝만 어긋나도 끝부분에서 공기가 숭숭 들어가는 바람에 너댓번 떼고 붙히고 하다보니 구김이


생기고 먼지 들어가고 보완하려다 더 들어가고 하는 악순환을 거듭하면서 초토화 되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새로


구매. 쿠폰쓰고 뭐하고해서 5천냥에 두장을 구매했는데 아 진짜 붙히기 전에 한숨부터 나왔음 ㅠㅠㅠㅠㅠㅠ


도저히 넘기 힘든 벽인가 고민하면서도 까짓거 질러보기 위해 재도저언~!!!


영광의 상처(?)들....... 그나마 사진에는 덜한데 실제로는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신기한건 사진들은 양호한 수준만 보였다는거..... 아 액보 떼기전에 화면 꺼놓고 한번 찍었어야 되는건데 -_-;;;


어쨌건 과감히 제거하고 새로 도착한 필름으로 변신!!


갤탭도 로젠이었는데 이것도 로젠이네요. 로젠-로젠 조합으로 도전 ㅡ,.ㅡ;;;;


구매과정의 비하인드를 써보자면 배송되었나 확인하러 옥션을 들어갔는데 자세히 보니 알툴바 쿠폰을 안먹였음.


먹인다고 해놓고 깜빡한듯. 근데 아직 배송안되었길래 취소하고 천천히 다시 주문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몇시간 뒤에


갑자기 걸려오는 전화한통. 응? 032고 끝번호가 8765....... 이거 번호가 너무 좋잖아? 근데 나 아는사람중에 이런번호


쓰는사람이 있었나? 하면서 받는데 처음엔 여보세요 몇번 하더니 뚝. 뭐야 스팸인가 싶어서 무시하는데 또 걸려와서


받으니 또 여보세요? 이러다 잘 안들리는지 다시 끊고 세번째에 다시 연결. 그제야 목소리가 잘 들리는듯. 아니 통품


최강 SKT 2G인데 안테나도 만땅인데 왜 그럼???? 울집 구조가 이상한건가 아무튼 그래서 이래저래 이야기하다보니


업체에서 이제 구매들어온거 확인하고 택배사에 물건 넘기고 송장 치려고보니 구매가 취소되어서 전화줬다. 무슨일로


그런거냐 그래서 아 배송 안되었길래 취소하고 다시 하려고 했다 그러니 이미 택배사에 넘겼는데 어떻게 하겠냐고


일단 택배 보류하고 다시 주문해줄거냐 취소한거 복구해줄까 이러길래 그럼 그냥 복구해달라 그랬더니 제대로 복구


완료해서 배송출발하고 오늘 도착....... 참 웃긴 상황이긴했음 ㅋㅋㅋ 판매자는 기껏 물건 보내고 왔더니 주문취소


여차하면 물건만 보내줄 뻔했고 나는 안보낸줄 알았는데 택배사에 넘겼다니...... 어쨌건 잘 받았으니 패스~~


단촐한 구성품. 뭐 액보니까 구김만 안가면 장땡이긴하지


그러고보니 탭 액보만 택배로받았네....... 하긴 부피가 부피여야지 ㅡ,.ㅡ;;


ANTI-Finger Print..... 뭐? 지문방지??? 난 고광택 샀는데 무슨소리야!!!! 이러고 놀라려다가 밑에 강화필름보고 순간


아..... 케이스만 같이쓰나보다...... 그럼 스티커를 더 크게하든지 깜놀했네 ㅡㅡ;;;;;; 생각해보니 주문페이지에 어딜


살펴봐도 지문방지란 말은 없었는데 고광택입니다. 그런건 없고 하드코팅 이런것만 있었으니 지문방지 왔으면 정말


애매했을 상황..... =_=


극세사, 기포제거 스틱, 액보2장. 근데 조도센서랑 전면카메라쪽에 상품설명에는 구멍이 뚫려있고 먼저 붙혔던거도


구멍이 뚫려있었는데 여기는 없어서 어? 뭐지? 불량인가 싶었는데 뭐 문제없으니 왔겠지. 붙혀보고 문제생기면 다시


업체에 이야기해서 필름때문에 문제생겼다고 바꿔달라면 되고 문제없음 쓰면 되지 하고 뚝딱뚝딱 부착완료.


(사실은 엄청난 정성을 쏟아서 부착완료 -_-;;;)


테이프로 보수작업 두번정도 하고 완성된 사진. 아 말끔하니 내 마음도 개운하구나!!!


이걸 바꾸기 전이랑 비교했어야 더 크게 차이나는데 그냥 붙혀놨으니 원......


어차피 화면켜놓으면 구분안되었음 ㅡ,ㅡ;;;


순정에서도 별도 설정가능한 락화면이 제일 마음에 드는 갤탭 -_-b


진리의 머큐리 노랑이 케이스+스크 갤탭(With 무적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게 잘붙혔다잉? ㅋㅋㅋㅋㅋㅋㅋ


배경화면은 좀 이쁘게 꾸며야겠는데 방법이 없네~ -_-;;;;;;

3페이지중에 하나는 비워놓고 가운데는 저렇게, 세번째는 Jorte 전체크기로 놨는데 그냥 바탕화면에 최소화시키고

배경만 봐야할듯 -_-);;;; 그리고 라월이나 지정해놔야지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