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반 되기 전에 또 다시 입문한 라우터의 세계


단통법과 함께 무료에그 이런애들도 영 안보였는데 -_-


이번엔 커버리지가 안습한 와이브로가 터지는 구간보다 내 속이 터지는 구간이 많은 와이브로 에그가 아닌


LTE에그를 질렀다.


이유는 역시 데이터 부족....... ㅠㅠ


무적칩이 사라지고 나니 LTE가 속도는 빠른데 데이터 보는게 짜증 ㅡㅡ


11기가나 준다길래 질렀다. 물론 다 이유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에그를 보조배터리로 쓸 수 있게 해주는 젠더도 들어있지만 어차피 난 13000짜리 순수 보조배터리가 있어서 무의미. 쿨하게 봉인


교체형 배터리인데 교체가능한 배터리는 없는건 살짝 아쉬운 부분(132000원짜리 출고가인데 배터리가 얼마나 한다고!!!)


충전기는 2A인걸보니 2A지원인가?




에그 크기의 거의 90%는 차지하는거 같은 배터리 크기. 3100mA라 스펙상으론 10시간 가능하다는데


현실은 뭐..... 그래도 2~3시간만 쓰면 끝이거나 5시간도 겨우 가는 수준은 아니겠지? 8시간만 무사히 버텨줘라



전용 파우치가 있어서 갖고다닐 때 별도로 신경쓸건 없다. 뭔가 생긴게 카드지갑 느낌 살짝 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번달은 일할이라 4.3GB가 들어왔고 다음달엔 11기가


최소한 움짤 뜬다고 ㅂㄷㅂㄷ하면서 폰질은 안해도 된다는걸로 만족 ㅠㅠㅠ

Posted by sin835

불안불안한 데이터를 무시하고 과감히 속도측정을 해보기로 한다. -_-!


그러기 위해선 일단 모뎀들의 공통 통과의례인 접속프로그램(CM)을 설치해야된다.


근데 이게 원래는 모뎀끼면 설치파일도 실행된다는데 이게 인식은 하는데 저장소가 안뜨네?


결국 인터넷에서 설치파일을 별도로 다운받았다.


그리고 설.치.완.료!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이런 화면이 맞아준다.


모뎀이나 꽂고 시작해 생퀴야.....


그래서 옙. 하면서 연결해준다.


연결하려면 접속 누르라기에 눌러준다.


연결완료. 위에 4G LTE는 LTE망으로 잡혔다는 소리고 3G로 잡히면 WCDMA로 뜬다더라.


나름 서울에서 3G잡히면 그것도 웃기겠지 -_-


위에 0 Byte는 접속 후 사용량인데 아직 사용을 안해서 0이다.


사용하면 저게 쭉쭉 올라간다.


X밑에 동그란부분을 누르면 사용량<->전송속도가 바뀌는데 지금은 전송속도 상태다.


속도측정 프로그램 돌려놓은 상태에서 찍었다.


과연 4G LTE! 너의 속도는 얼마?


이런 세계 태권도 협회(W...T........F......... -_-)같은 녀석


미친듯한 업로드 속도와 비례해 3G 싸다구를 후리려고하는 다운로드속도. 허허


내 방이 아무리 전파 헬이라지만 너무한거 아니니? ㅠㅠ


일단 속도측정은 실망만 가득. 근데 이게 USB형이라 어디 다른데로 옮기기도 드럽다. 씁;;;;


거기에 여러번 하기도 데이터 부담오고

(3번정도 돌려도 비슷한 결과 나왔는데 데이터 확인하니 78MB 사용 ㄷㄷ 속도라도 더 빠르게 나왔음 ㅎㄷㄷ)


속도측정은 과감히 포기한다. 무제한 만세 ㅠㅠ


이건 위에 화면에서 안테나표시 옆에 메세지표시를 누르면 나오는 녀석인데


이게 회선번호가 주어지는 녀석이라 안내문자도 받을 수 있다.


다만 확인은 여기서만 된다는건데 한가지 미스테리는 다른 블로그보면 데이터 사용정보, 유심설정, 일반 설정 전부 가능하고


문자도 도착해있던데 내건 문자가 없다?


유심다운로드가 안된거라고 하기엔 데이터전송되고 사용량 반영 잘되는거보면 아닌데 이유는 모르겠다.


왜그러냐 넌? 뭐가 불만이냐? ㅡ,.ㅡ;;;;


아무튼 모뎀에 대해선 이정도만 알아보고 데이터사용량 어느정도 발생시키고 유심기변은 14일 이후에 해달라고하니


4월8일부터 갤탭에 끼워서 신나게.....까지는 못하고 비상용으로 잘 써야겠다.


일단 내일부터 LTE 함께쓰기 요금제 설명이 어떻게 바뀌어있는지부터 확인해야할듯.


Posted by sin835

1월중순부터 말까지 정책이 존재하다가 사라지곤 동일한 조건으로 3월중순부터 다시 나온 SD711 정책.


12/4약정, 올무, 별 5개 지급에 심지어 27일부터는 기본료도 무료!


다만 LTE데이터를 이용중인 모회선이 있어야된다는 제약이 존재한다는게 유일한 흠이랄까?


하지만 다행이도 어머니 회선은 LTE34였기에 어머니 명의에 빌붙기로 했다. 하하 -_-


왠일로 SKT가 이런 이쁜짓을 하나 모르겠는데 뭐 만들어둬서 손해볼건 없으니 이번에도 탑승!


이렇게 어머니는 본의아니게 회선이 늘어났다. ㅡ,ㅡ;;;


어제 신청했는데 바로 접수 후 개통되더니 즉각 발송.


LTE모뎀이라고 처리속도도 LTE다. ㅋㅋㅋ


근데 송장내역에 기기명/시리얼번호/유심종류까지 다 적어둔것도 모자라


저 주황색 종이에도 시리얼/가입자이름/개통된 회선번호까지 적혀있다.


박스를 개봉하니 위쪽은 불안할정도로 찌그러져있는데 다행이 제품박스는 멀쩡!


유심은 와이브로 브릿지때도 그렇고 NFC가 안되는 노랗고 노란 유심이다.


거참 때깔이 개나리처럼 곱구만. *-_-*


조촐한 LTE모뎀과 듀얼유심.


유심이 듀얼이라 모뎀주제에 마이크로유심을? 이랬는데 일반유심 크기였다.


그냥 유심자체가 요즘엔 듀얼로 나와서 그걸로 준듯.


USB 3.0은 지원하지않지만 어차피 모뎀의 통신속도가 중요하지 USB가 1.1이건 2.0이건 3.0이건 상관이 있으랴?


아 처음에 프로그램 설치속도는 차이날지도 모르겠네. ㅋㅋ


그러나 제조년월은 묵히고 묵힌 2011년 8월.


LTE상용화 선언한게 2011년 7월이니까 거의 상용화 시키고 망도 제대로 안깔려있을떄부터 나왔던 녀석이란건데....


1년반을 묵혀있다가 이제야 빛을 보는구나. 정말 엄청 안나가긴 안나갔는갑네 -_-


뒷면도 뭐 별거없다.


위에는 단단하게 봉인된 씰.


내부 물품은 극도로 조촐하다.


근데 저번 구형 브릿지때는 LG이노텍이더니 이번 모뎀은 LG모바일이다.


구성품은 LTE모뎀, 고정용 클립, 연장케이블이다.


클립은 놋북 모니터같은데 꼽아두고 쓰라고 준건데 그런의미에서 집에선 봉인 -_-;


조촐한 LTE모뎀이다.


뒷면에 보호받는것도 아니고 보호 안받는것도 아닌상태로 위치한 USB단자.


이렇게 젖혀서 단자가 노출된다.


유심단자.


모뎀에 배터리도 안들어가는데 왠지 분리될것같아서 분리해보니 정말 분리가 된다.


제품의 각종 정보가 적혀있다.


유심을 장착해봤다.


USB슬롯에 장착하면 왼쪽에 동그란 부분에도 불이 들어오고 위쪽에 LED에도 불이 들어온다.


확실히 와이브로보다 실내 수신율은 좋다. 우리집 전파가 극악인데도 ㅡ,.ㅡ;;;


다만 속도는 얼마가 나올지......


근데 어무니 데이터가 550메가밖에 안되는관계로 자칫 잘못하면 데이터폭탄이 우려된다. ㄷㄷ


이게 모회선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만 나눠갖는 녀석이라 킁;;;;


선물받는 데이터건 뭐건 안쓴데요 ㅠㅠ 그러니 속도측정도 조심해서 해야될거같다.


->3월27일~6월30일까지 함께쓰기 프로모션 어쩌니해서 3기가 준다고 오늘 티월드보니 드르와있넼ㅋㅋㅋ


속도측정 팍팍해도 되긴하것넼ㅋㅋ


근데 뭐 LTE속도 얼마가 나오건 내가 체감할 일은 없을듯한데?


어차피 내가 저 유심 활용할 기기는 전부 3-_-G


갑자기 팔아버린 옵뷰가 살짝 아쉽네 ㅋㅋ

Posted by sin835

구형브릿지야 무적칩 된다는거 외엔 솔직히 답이 없던 녀석이었고


그런고로 192.168.1.1로 들어가는 CM페이지도 볼게 없었다.


또한 2~3시간밖에 배터리가 안가는데 절전모드 지원해봐야 뭐 하겠냐 싶었던건지


그런건 쿨하게 재껴주는 센스까지 발휘 ㅡ,.ㅡ;;;


에그2도 CM페이지에선 특별한 부분은 없었고 절전모드도 존재하지 않았는데


최신형브릿지는 절전모드에 CM페이지에 이런게 되나? 싶은 기능도 있더라 ㄷㄷ

(근데 3세대 에그들도 있는건가..... 흠 -_-)



일단 절전모드는 누차 강조하는거 같지만 별로 안쓸거 같지만 없으면 엄청 아쉬운


그런 기능인데 아무래도 전원끄는걸 더 많이써서 그런지 3초이상 누르면 전원종료


8초이상 누르면 절전모드로 전환이다.


하지만 이게 은근 낚시를 시전하는데 3초이상 누르면 LED전원이 다 꺼져버려서 어? 절전모드 안되나?


싶은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는 것 ㅡ,.ㅡ;;;;


의지와 인내를 가지고 8초이상 눌러주면 전원이랑 와이브로 표시등 쪽에 LED가 살아났다 죽는다.


그게 절전모드 돌입이다. -_-;;;;;

처음 전원이 꺼질 때 낚여서 손을 놓으면 실패.....

 

다른 하나인 CM에서 이게 되나 싶었던 재부팅 및 기기 종료 버튼.

 

뭐 방식이야 원격으로 무슨 신호를 쏴서 어찌어찌 쏼라쏼라 같긴한데

 

이게 CM페이지에 왜 있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론 가방같은데 넣고 있는데

 

꺼내서 끄기는 귀찮을 땐 은근 쓸모있을거 같기도 ㅋㅋㅋㅋ

 

접속 후 기기종료 확인. 전원이 알아서 꺼지세요. ^^


 

저렇게 버튼을 누르고 확인을 누르면 알아서 기기가 종료작업을.......

 

뭐 WOL처럼 원격패킷으로 전원도 켜는판에 끄는걸 못할것도 없지만 CM페이지에 저런게 존재하니

 

뭔가 되게 신기하면서도 정말 되나 싶더라 -ㅅ-;;;;

 

근데 정말 되네? 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 전원을 끌 때 CM페이지로 들어가서 끌 확률보단 직접 기기를 꺼내서 끌 확률이

 

더 높다는게 문제겠지만...... 킁;;;;

 

아무튼 이번 브릿지 진짜 괜찮다~~~~ ㅋㅋㅋ

Posted by sin835

과거에도 이런짓(......)을 했던 경력이 있긴하지만


이상하게 또 하고싶었다 -_-


근데 생각해보니 구형은 방에서 대충 측정하고 말았던게 전부였고


에그2는 측정도 안했네? 왜 그랬지? 흠......


뭔가 괜히 귀찮았나 ㅋㅋㅋㅋ


어쨌건 이번엔 제대로 한판 붙자!를 나름 컨셉으로


하지만 내 방 창문에서 도도하신 에그2님께서 신호가 안잡혀주신 관계로 내 방은 쿨하게 생략.


세 개나 다 들고 나가기엔 너무 추웠을 뿐더러 구형브릿지가 하도 안쓰다보니 배터리가


그냥 전부 도망가버려서 기다리기 귀찮은 관계로 한 5분 짧막하게 충전해서 후다닥 완료......


하고 싶었는데 아이폰 넘어가다 실수해서 결국 갤3은 먼저 측정해놓은 데이터로


아이폰하고 옵뷰는 그냥 마냥 1시간동안 여유롭게 충전시키고 다시 했다는게 함정;;;;

(하여튼 이런데서도 헐랭하다 ㅋㅋㅋ ㅠㅠ)

측정환경 : 그나마 무선전파가 잘터지는 베란다 -_-


좌측부터 측정기기


LM-725WR(구형브릿지) LKT-WR1000(에그2) SBR-100S(신신형? 난 최신형브릿지)


부가설명을 덧붙히자면 SKT와이브로는 두 기기 전부 초록색과 주황색을 왔다갔다 했으며


KT와이브로는 주황색에서 지속적으로 유지.


수신감도로 인한 속도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으나 그건 쿨하게 고려하지 않기로 했다.


왜? 기냥.... 귀찮음 덩어리라 ㅡㅡ;;;;


근데 갖고다니면서 초록색 빵빵하게 떴을 때도 측정값보다 높게 나왔던 적은 없었다는게 함정....


아무튼 저 열악한 환경에서 측정시작!


갤3은 이렇게 들고 측정, 사진엔 없지만 아이폰도 동일한 상황으로 측정


옵뷰는 이렇게 위에 올려놓고 측정했다.


그러고보니 컬러스킨 작업한것도 한번 따로 찍어서 올려야할긴데..... 하아 -_-


전혀 의미가 없겠지만 측정할 SSID는 Wibro는 최신형, WibroK는 에그2, WibroS는 구형


통신사의 좀비어플 중에 그나마 마음에 들 때 절반, 안들 때 절반인 Wi-Fi CM어플 -_-


뭐 제대로 하려면 채널까지 맞춰야겠지만 아 몰라 귀찮아 전문필테도 아닌데 넘겨넘겨!



근데 자동설정인데도 사이좋게 5, 9, 13번을 먹고있네 ㅡ.,ㅡ;;;


어쨌거나 측정 시작!


LM-725WR(구형브릿지) - SHV-E210S(갤럭시S3 LTE)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5.13Mbps

업로드 - 0.9Mbps

지연시간 - 100.2ms


아이폰 3GS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5.15Mbps

업로드 - 0.81Mbps

지연시간 - 100.03ms


LG-F100S(옵티머스 뷰)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4.71Mbps

업로드 - 1.07Mbps

지연시간 - 92.13ms


각 측정기기 모두 비슷한 수준의 수치가 나왔으며 평균적으로

다운로드 5Mbps, 업로드 0.92Mbps, 지연시간 97ms정도로 측정


특이점 : 시간대가 다르긴 했지만 갤3는 비슷비슷한 수준으로 평균치가 나왔다면

아이폰과 옵뷰는 최대치와 최소치의 간격이 넓었는데 평균치는 서로 비슷하게 나옴



LKT-WR1000(에그2) - SHV-E210S(갤럭시S3 LTE)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4.1Mbps

업로드 - 1.47Mbps

지연시간 - 128ms


아이폰 3GS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4.74Mbps

업로드 - 0.96Mbps

지연시간 - 81.5ms


LG-F100S(옵티머스 뷰)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2.84Mbps

업로드 - 1.01Mbps

지연시간 - 65ms


옵뷰가 첫 측정에서 0.87대의 낮은 수치를 보였고 그걸 제외하면 3.83Mbps의 속도가 나오며

대략적인 에그2의 측정속도는

다운로드 3.8Mbps(0.83포함)~4.2Mbps(0.83미포함), 업로드 1.06Mbps, 지연시간 95.3ms


특이점 : 어떤 기기도 5Mbps이상의 속도를 뽑지 못했다.

최대치가 4.7Mbps정도인건 단순히 수신감도 노란색의 문제라고 봐야할지

아니면 KT에서 속도제한을 5Mbps정도로 걸어둬서 그 값에 근접한 속도만 나오는건지

이건 나중에 외출했을 때 확인해봐야 될 문제인듯.



SBR-100S(최신형브릿지) - SHV-E210S(갤럭시S3 LTE)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6.38Mbps

업로드 - 0.98Mbps

지연시간 - 106.1ms


아이폰 3GS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9.22Mbps

업로드 - 0.69Mbps

지연시간 - 85.8ms


LG-F100S(옵티머스 뷰) 1회

2회

3회

3회평균


다운로드 - 11.9Mbps

업로드 - 1.02Mbps

지연시간 - 78.3ms


갤럭시S3는 모든 부분에서 2시간 먼저 측정을 완료한 결과값이긴하지만

에그2에선 다른 기기와 별 차이없는 값을 보였는데

구형브릿지도 그렇고 최신형브릿지도 그렇고 갤3의 다운로드 속도만

아이폰, 옵뷰에 비해 약 2Mbps정도 낮게 나왔다.

더욱이 구형은 결과적으론 다른 기기와 3회평균값 비교시에는

속도가 비슷했는데 최신형은 아이폰보다 2.9Mbps, 옵뷰와는 거의 두배가까이 나는 5.5Mbps정도의

속도차이가 났다.


특이점 : 갤3의 경우는 예외조항으로 두고봐도 유일하게 측정 테스트에서 다운로드가

10Mbps를 돌파했다. 특히 옵뷰는 2회모두 12.5Mbps, 3회에서도 10.9Mbps라는

엄청 빠른 다운속도를 보여줬다는 점.

아이폰도 11.3Mbps라는 속도를 뽑아줬고 그래서 혹시 측정 시간대에

SKT와이브로가 빨라진게 아닌가 싶어서 구형브릿지로 연결해서

아이폰, 옵뷰로 측정해본 결과 구형은 여전히 비슷한 속도

최신형은 최하 8Mbps이상의 높은 속도가 나왔다.



뭐 고작 3회밖에 안되는 미세한 측정치, 갤3은 시간대가 혼자 2시간이나 앞섰고

여러가지 문제가 있긴하지만 에그야 KT와이브로니 제외하고

SKT와이브로인 구형 Vs 최신형으로 한정하고 보면

구형은 7.3Mbps정도가 최대치, 최신형은 12.5Mbps가 최대치였다.


다만 구형은 아이폰이 최대속도, 최신형은 옵뷰가 최대속도였고

유심칩이 구형은 무적칩, 최신형은 일반 와이브로 30G요금제 유심이란것도

좀 걸리긴한다. 확실한건 나중에 한번 유심까지 통일해서 측정을

해봐야 하겠지만 이정도만 놓고 결론을 내려보자면


역시 명품LTE도 그렇고 와이브로도 그렇고


커버리지는 아오 왓더헬이지만 커버리지에 들어가면 속도는 보장한다는 것.

(물론 끊김 발생여부는 나도 모른다 ㅡ,.ㅡ)


속도.... 살아있네~ ㄷㄷㄷㄷ


이정도면 수도권이 주 활동무대고 무적칩이 있다면 선택이 아닌 필수인듯.


무엇보다 애물단지 CBR-510S, 신형브릿지 유저들에겐 2년동안 정말


이걸 들고다니면서 쓸 수도 없고 안쓰고 묵혀야되나 싶은 경우라면


정말 뒤도 안돌아보고 질러서 3개월뒤에 갈아타야된다고 보는 브릿지라고 본다.


물론 커버리지가 안되면 이 모든건 그림의 떡이라는게 함정 ㄷㄷㄷ


Posted by sin835

SKT의 브릿지, KT의 에그. 와이브로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모바일 라우터들.


KT에서는 그래도 와이브로에 어느정도 투자는 했던터라 에그종류도 다양하고

(내가 아는것만 에그1, 에그2, 미니에그, 스트롱에그, 컴팩트에그)


선택지가 다양한데(물론 유지비를 생각하면 닥치고 에그2 찬양이지만 -_-)


SKT의 브릿지는 기존까진 고작 2종류.


LG이노텍의 LM-725WR(일명 구형브릿지)


씨모텍의 CBR-510S(일명 신형브릿지...라지만 이제는 얘도 구형 ㅋㅋ 하지만 편의상 신형)


신형브릿지의 경우는 직접 안써봤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깔 땐 까더라도 내가 쓰면서 문제있는걸 까야지......

그런의미에서 아오.... 갑자기 빡치는 갤탭 아샌 업글불가는 가루가 되도록 깐다 -_-)


하지만 저 검색어로 사용후기 찾아보면 공통된 결론은? 답이 없다라고 요약할 수 있을듯 싶다.


거기에 2년유지비 공짜로 구매한 사람들은 2년간 와이브로의 족쇄에 묶였다고 평하기도.......

(거기에 KT와 다르게 SKT 와이브로는 폰 회선으로 취급하니 레알 2년 노예 폰회선 ㄷㄷ)


사실 저것도 질러볼까 했는데 무적칩 안먹는다는 말에 그냥 관심자체를 접어뒀다.


24개월 유지할거 아니면 유지비가 장난아니란 부분도 영향은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무적칩 사용불가가 가장 컸지.


원래 구형브릿지도 무적칩 된다길래 그거 활용하려고 샀던건데 배터리 용량때문에


제대로 못들고 다녀서 사실상 실패였으니까 -_-;;;;;

(구형 24핀이라 요즘은 충전기 빌리기도 힘들고 2~3시간 겨우버텨서 충전 깜빡하면 왠만한 거리 왕복은 ㅂㅂ~)


그러다가 이번에 신신형이라고도 하지만 최신형이 더 자연스러운듯한

(근데 얘보다 더 개선된 브릿지 나오면 그 때는 어떡하지? 신신신형? 완전신형? ㅡ.ㅡ;;)


이번엔 ~텍이 아닌 처음엔 대리점인줄 알았던 S모바일에서 만든(설마 삼성모바일은 아니겠..... ㅋㅋ)


SBR-100S브릿지를 한번 질러봤다.


역시나 가장 큰 이유는 신형(얘도 사실 구형이긴한데 편의상)브릿지에 무적칩 안먹는다길래


이제 무적칩 막는건가? 했는데 얘는 또 먹는다네? 퐁당퐁당도 아니고 뭐야 ㅋㅋㅋ


거기에 3개월 유지비가 15000원이내.....


무적칩 사용가능+3개월 유지비가 저렴해야됨의 조건에 너무 딱 맞는관계로 바로 결제했다!!!


31일날 새벽에 신청해서 당일 개통 후 배송해서 오늘 수령. 이히힛


오랜만에 느껴보는 새 제품 박스 개봉할 때의 설렘 ㅋ


주황색과 극명히 대비되는 저 노란빛깔 유심칩의 압박.


근데 왜 이번엔 비닐에 안들어가고 왔나 생각하다가 POS 장착방향이란 문구를 보고나니


POS하려고 뜯어서 보냈구나 싶기도한데 특이한건 구형브릿지는 비닐에 쌓인상태로 유심이 왔고


모뎀은 지금처럼 왔는데 구형브릿지도 바로 사용됐는데 뭐지? -_-;


아무튼 저 색상 조합을 보고있자니 불현듯


이 사진이 떠오른 이유는 왜일까? ㅋㅋ

(소시관련으로 카테고리를 바꿔야되나 -_-;;)


아무튼 노란빛깔이라 그냥 마음에 들었던 유심인데 갤삼때랑 다른게 없잖아?? ㅡ,ㅡ;;


와이브로용 모뎀이라 CTD-W01인가?


어쨌거나 강렬한 브릿지 박스의 모습. 포장자체는 구형브릿지 박스랑 비슷한거 같은데


지금 생각나서 꺼내보려니 어딨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귀찮다..... -_-;;


S모바일. 진짜 폰 대리점 스러운 이름인데 저런데서 또 다시 새로운 브릿지를 만들다니 오오


다른의미의 이중씰


양쪽 다 이상 무!

(브릿지는 뭐 와이브로만 잘 잡고 잘 뿌려주면 그만이긴하지만 기분문제 ㅋㅋ)


열자마자 혹시모를 실수를 방지하는 대형 안내문.


그러고보니 일반적으론 저 반대로 넣지않나? 그래서 안내문을 넣은건가?


근데 한번 더 생각해보면 이젠 브릿지도 마이크로유심 쓰는데 아이폰5 이후로는 나노심 ㅡ,.ㅡ


다음번에 브릿지가 또 나온다면 그 때는 나노심 쓸듯 -_-;


깔맞춤은 진리를 외치는 사용설명서 ㅋㅋ


보자마자 우워어!!! 뭐 이렇게 작아?를 외치게 만든 크기.


아 컴팩트에그가 있었어야 확실한 비교가 될텐데 그게 좀 아쉽지만


무게도 가볍고 충전방식도 마이크로5핀이라 별도 충전기 필요없고 정말 잘나온거같다 +_+


거기에 은근 필요한 대기모드도 지원하고(구형은 배터리도 없는게 이것도 없어서 ㅡㅡ;;;)


제조사 주장 대기시간 120시간, 사용시간은 메뉴얼에서 7시간정도면 뭐 4~5시간은 거뜬히 갈듯.


다만 갤탭, 아이폰, 옵뷰에 내장배터리 지겨워죽겠는데 얘도 내.장.배.터.리


아오 그냥 다 내장이네 내장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기기를 꺼내니 밑에 제조일자와 시리얼번호가 있길래 내장이라 뚜껑 못따니까


여기에 적어둔건가 했는데 기기 밑에도 있더만...... 낚였 ㄷㄷㄷ;;;


그나저나 31일 새벽에 신청한건데 제조일자가 26일이야? 뭐 뽑자마자 왔네 ㅋㅋㅋ


이건 뭔데 이렇게 별도 포장까지 해줬지 했는데


뭐긴뭐야 밥통이지 -_-; 충전기+마이크로5핀 케이블


저번 신형브릿지 때 공짜로 충전기 얻었다던 글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 -ㅅ-;;;


근데 분리형에 1A짜리라 들고다닐 용도로 써도 괜찮을거같다.


하지만 난 2A짜리 케이블 분리형을 쓰고있을뿐. ㅋㅋㅋㅋㅋ


정말 작아도 느~~므 작다 ㅋㅋㅋㅋ


전원, 와이파이 수신상태, 와이브로 수신상태.


최소한 구형브릿지의 쓸데없는 LED등이나 신형브릿지의 LCD창같은 녀석에


전력을 나눠주는 짓은 하지않을테니 그만큼 더 오래갈듯?


뭐 어찌보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충전단자랑 유심단자는 같은곳에서 같은마개를 덮고...... ㅋㅋㅋ


뭔가 외롭게 위치한 전원버튼.


특이한건 2~3초정도 눌렀다 떼면 전원이 꺼지는데 8초이상 누르면 절전모드 ㅡ,ㅡ;;;


하지만 2~3초 눌렀을 때 LED가 다 꺼져서 어? 꺼졌네? 하고 떼버리면


그냥 전원이 꺼진다는거. 절전모드를 하려면 그 상태에서도 계속 믿음을 가지고 누르고있으면


다시 전원LED에 불이 들어왔다가 절전모드로 전환된다는거


처음엔 몰랐다 ㅡ,.ㅡ;;;;


뒷판에도 찍혀있던 시리얼과 제조일자 -_-;


리셋버튼은 왜 있나 했는데 배터리 내장형이라 강제종료나 그런게 불가능하니


그냥 리셋버튼 눌러주세요인듯. 하긴 전원버튼 8초이상은 절전모드인데


거기다 15초이상 누르면 리셋 이랬다간 빡쳐서 던질듯? ㅋㅋㅋㅋㅋㅋ


한 13초 눌렀다가 떼면 아오!!!!! ㄷㄷㄷㄷ


유심 장착! 자 이제 1일이니 30G로 달려봅시다!


(하지만 에그 10기가도 10기가는 커녕 많이써야 1기가 갓 넘기기도 힘들었다는게 함정 ㅋㅋ)


간결하고 필요한 곳만 LED가 뙇! ㅋㅋㅋㅋㅋ


역시 잉여롭게 사용되는 전력을 줄여야 오래가지


10기가를 6개월간 공짜로 퍼주는 공짜에그의 상징 에그2


커버리지만 되면 깡패속도를 보여줄지 궁금한 최신형브릿지


안쓴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고 자체 방전이 되어버려서 전원마저 안들어오던(-_-) 구형브릿지


나란히 쌓고보니 애가 작아서 안보임.... ㅋㅋㅋㅋㅋㅋ


어디 신입주제에!!!!!!!!!!


텃세 작렬? ㅋㅋㅋ


이렇게 놓고보니 진짜 아담하긴 아담하다. 제일 째깐한게 배터리 성능은 제일 좋다고?


에그2랑 거의 비슷하지만 약간 얇은 두께 ㄷㄷ


얇기는 진짜 얇네 ㅋㅋㅋㅋㅋㅋㅋ


그에비해 구형브릿지는 ㅎㄷㄷㄷ;;;;


역시 구형브릿지는 배터리빼고 거치형이 진리인듯 -_-;




이 쯤에서 구형과 최신형의 장단을 보자면(위에도 말했지만 안써본 신형은 과감히 패스!)


구형 : 신형만 있을 때는 유일하게 무적칩 된다는게 장점이었지만 이젠 그것도 안녕~


그냥 준수한 수신률에 배터리빼고 거치형으로 쓰는데는 쩌는듯?


하지만 단점은 역시 극악의 배터리타임 -_-


2~3시간도 겨우 가 겨우...... 하아 이건 뭐 일회용도 아니고 ㅋㅋ ㅠㅠㅠㅠ


저 덩치 둬서 어따 쓴거니? 진짜 LED끊으면 30분이라도 더 갔을까 싶었다.


거기에 절전모드가 없는관계로 아예 껐다 켜는거만 된다는 점.


은근 쓸 일이 없는 절전모드긴 하지만 없으면 아쉽다 -_-


부팅되는 시간이 왜 이리 길어~~~~ 아오 뽷쳐 ㅋㅋ 아무튼 현실적으론 그냥


배터리빼고 충전기만 연결해서 거치형으로 쓰는게 딱일듯.

(물론 이렇게 했을 때 내부기판의 문제는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라 모른다는 무책임;;)



최신형 : 작다. 정말 작다. 그리고 배터리는 저 작은 크기에 있는 녀석이

제조사 공식 메뉴얼에서 이렇다고 한다. 물론 2번은 완충되는 시간 이야기겠지?


뭐 데이터 계속 써도 7시간 가요. 켜놓은 상태로 대기하면 9시간 버텨요~


절전모드로 하면 120시간(=120/24=5일 ㄷㄷ)동안 밥 안주셔도 항시 준비중이에요~


이정도라면 실질적으로 데이터 쓰고 적당히 대기모드 해가면서 쓰면 5시간은 거뜬히 버틸거같다.


왠만한 거리 왕복할 때 충전 깜빡해도 걱정없을 뿐더러 마이크로 5핀이기 때문에 충전걱정도 거의 없음 ㅋ


하지만 역시나 배터리 시간을 위해선 별 수 없었을거 같지만 내장형 크리 ㅠㅠㅠㅠ


그래도 뭐 에그2가 교체형이긴해도 하나밖에 안줘서 두개 구매하거나 누가 공기기 주지않는이상


하나밖에 없으니 그게 그거라고 봐도 될듯 ㅡ,.ㅡ;;;


그리고 뭐 에그2 배터리 2개쓰는거랑 1~2시간정도밖에 차이 안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_-




아무튼 제목에도 적었지만 이제서야 쓸만한 브릿지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


구형의 안습 배터리타임, 그보다 더 안습이었다는 2년족쇄용 신형브릿지까지 보면서


스트롱에그, 컴팩트에그는 바라지도 않는다. 에그2급이라도 제발 ㅠㅠㅠㅠ를 외쳤는데


스트롱에그의 사용시간이나 컴팩트에그의 크기에는 각각 모자라겠지만 그 둘의


절충형 수준으로 적당하게 그것도 무제한이 가능하게!!! 나왔다는게 큰 장점이 아닐까?


결론은 여전히 안습의 커버리지지만 활동반경만 커버된다면 최고의 선택일듯.


무엇보다 스트롱이나 컴팩트에그는 3개월에 15000원 이내, 혹은 2년쓰면 월 2600원수준의 사용료로


유지 가능한거 안나오잖아 -_-;


뱀꼬리 :그런의미에서 KT 와이브로는 역시 에그2!

그 중에서도 6개월약정에 6성이 짱인듯..... 진정 무료 10기가 와이브로(커버리지도 굿!!)에

올레와이파이는 덤이니 ㄷㄷㄷㄷ

물론 스트롱에그가 슼 최신형브릿지랑 거의 비슷한 수준의 유지비만 나오면

이미 그것은 와이브로 올킬.....

Posted by sin835

모 회사의 주파수 재할당을 위해 뜬금없이 등장한 녀석도 아니고 공짜에그=WR1000이라는 공식아닌 공식을 갖고있는


녀석인지라 6개월간 부가세 천원만 내면서 쓸 수 있고 결합해서 2천원 할인받으면 오히려 돈을 벌면서 사용가능한


녀석이긴한데 예전에는 1GB밖에 용량이 안되는터라 저거 뭐 작정하고 쓰면 순삭당하겠네 싶어서 신청을 안했고


10GB로 늘어난 이후에는 가분, 유후로 변경되어서 21000원이 추가되어버려 거의 3만원가량의 비용이 들어가서


아오...... 그냥 속터져도 3G쓰련다 ㅠㅠ 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가분, 유후지만 8성조건이 나와서 가입비랑 유심비


퉁치고 결합해서 2천원 할인받으면 이정도 조건에도 돈받고 쓰는 에그가 되기때문에 한번 10GB나 되니까 간간히


써주지~ 싶어서 탑승했다.


물론....... 내가 신청서 작성하던중에, 혹은 작성 직후에 종료되어서 탑승하면 좋은거고 못하면 마는거지 하면서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기다렸긴했는데 문자로 KT 개통되었다길래 확인해보니 잇힝~ 신청자 많았을텐데 거의 끝에


탔어도 이틀만에 개통이면 엄청 빠른듯 ㅎㄷㄷㄷ;;;;;;


이제 8성만 제대로 들어오면 되는긴가 ㅋ


택배도 진리의 우체국! 근데 박스가 큰편도 아니고 가벼워서 그런지 택배차로 오지않고 집배원 통해서 와서(우체국이


다른곳보다 신속하게 배송되는 이유 중 하나)갑자기 초인종울리길래 놀라긴했음 -ㅅ-;;


구석에 떵그러니 위치한 에그.


요즘모델은 올레로 나오던데 쇼 와이브로인거보면 꽤 묵혀있던 녀석이긴한듯.


대체 이 녀석은 얼마나 찍어냈길래 이렇게 툭하믄 공짜에그로 풀어도 쇼 와이브로 재고가 있는걸까 -_-;;;;


에그에겐 별 의미없는 미개봉씰. 문제없이 잘 터지면 장땡이지 라우터에게 미개봉따위 -_-);;;;


그래도 기왕이면 미개봉 뜯는맛이 좋긴하다 ㅋ


SKT는 WCDMA, Wibro유심 통합(그 덕분에 무적칩으로 무제한 와이브로가 가능하지만)인데 KT는 와이브로는 별도로


UICC가 필요해서 집에 유심 남아돌아도 전혀 재활용을 못함...... ㅡ,.ㅡ;;; 6개월뒤엔 저거 재활용해야지 ㅋㅋ


조촐한 에그박스. 브릿지보다 좌우로 넓고 위아래로 낮은듯?


주파수자체가 달라서 타사기변따위 개나줘버리는 SKT-KT 와이브로...... ㅡ,ㅡ;;;;


에그에 무제한유심넣고 쓰고싶다 ㅠ_ㅠ


본체보다 유난히 큰 보호스티커... 딱 맞게 붙었으면 그냥 붙혀놓는건데 더 커서 너덜너덜해짐 ㅠㅠ


좀 저런데는 한글로 적어주면 안되나...... -_-


6개월간 잘 해보자 이녀석아!!! 하지만 신도림에선 얘도 답없음 ㅠㅠ


박대리, 충전기, USB케이블, 매뉴얼 끝.


사실 유지비 마이너스 가능해서 탄것도 있지만 주 목적은 올레와이파이를 쓰기위한 것!!!!!


근데 이건 올레플라자도 권한이 없다고 무조건 100번으로 연결해서 하는것만 가능 ㅡ,.ㅡ;;;;;;


와이브로 인터넷이랑 결합하고 물어보는데 자기들도 권한없다네..... 킁;;;;;


아무튼 올레 와파도 등록했고 10GB로 널널하니 6개월간 잘 해봅시다~


6개월뒤엔 어차피 또 공짜에그 나오겠지 -_-......

Posted by sin835
12월들어서 SKT가 갑자기 와이브로 브릿지(LM-725WR)을 미친듯이 뿌려대면서 정책이 이리저리 이동하더니

처음엔 12개월 1기가요금제로만 별 5개까지 찍더니 갑자기 2년약정 30기가 프로모션 요금제를 월 5000원에 내놓고

별 8.5개까지 붙혀서 팔더만 그걸 기점으로 쏙 들어가버리고 이젠 와이브로 브릿지는 없구나~ 싶었는데

12월28일 24/12 별 5개를 달고 이번엔 와이브로 모뎀을 팔더만 29일부터 12/8 별9개달고 등장. 30일을 끝으로 잠시

사라진건지 아예 종료된건지 모를 CBU-420S정책이 지나간 정말 대체 슼이 무슨생각으로 와이브로관련 제품 정책을

진행한건지 알 수 없을정도의 12월 와이브로 정책....... -_-;;;;

일단 12월중순의 와이브로 브릿지 폭풍에 와이브로 2회선을 개통해버리고 마지막(회선때문에 더 못지름 ㅠㅠㅠ)으로

이번엔 별9개짜리 와이브로 모뎀까지 탑승하여 SKT에 폰은 2회선인데 와이브로만 3회선 완성..... ㅋㅋㅋㅋㅋㅋ

한달에 와이브로만 3기가네요 -_-;;;;;; 하지만 KT무료에그가 아니라 일단 내 돈은 나간다는게 문제 ㅋㅋㅋㅋㅋ

부산에서 먼길을 달려온 모뎀. 포장이 무슨 옷 보낸줄알았음 ㅋㅋㅋㅋ


특이하게 뽁뽁이가 봉투에 붙어있음. 처음에 왜 안빠져나오는게야? 그랬으니 ㅡ,ㅡ;;;;


이름까지 여기저기 적어둔 센스. 그러고보니 저번 SWD-H300S는 본체만사서 박스가 없었네 ㅡ,ㅡ;;;


양쪽에 굳건히 붙어있는 씰들.


카카오톡도 아닌 카카오투. CBU-410S도 있는데 이번에 풀린건 그거보다 최신인 CBU-420S


그러고보니 예전에 410S사려다가 윈7드라이버 없어서 안샀던 기억이..... 420S는 윈7드라이버도 있음!!!


뭔가 애매한듯 붙어있지만 일단 미개봉씰


근데.... 와이브로모뎀이 미개봉 따질건 굳이 없을거같기도 ㅋㅋㅋㅋ


뭔가 고급스러운 모뎀포장. 적어도 브릿지보단 나음 -_-;;;;


하지만 저 씰붙은 방향이랑 전혀 다른쪽으로 열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뭐냐 ㅋㅋㅋㅋㅋ


연장선같은 느낌이 없는 연장선과 설명서, 모뎀 끝!


사실 얼핏보면 모뎀이라기보단 리더기나 메모리느낌.....


왠지 저 유심카드라고 쓰인부분에 티플이 들어갈거같아 -_-;;;;;


뚜껑을 따면..... 응? 어떻게 넣어야되는거지? 순간 당황했음


지금 사진을 쳐다보고 있자니 저 제품명이랑 자잘한거 써있는 스티커가 유심모양으로 붙어있음 ㅡ.ㅡ;;;;


설마 의도적으로 노린건가? ㅋㅋㅋㅋㅋㅋ


단자는 90도~270도로 회전됨. 오오!!??


실질적으로 유지비래야 3천원밖에 안드니 사실상 3개월간 부가세만 내고 와이브로 1기가 무료로 쓰세요인듯 ㅋㅋ


이것도 조만간 작정하고 속도측정 해봐야지...... 뭐가 더 빠르려나 -ㅁ-

Posted by sin835

저번 SWD-H300S 속도측정때처럼 내 방에서도 해보고 건너방에서도 해보고 여러기기로도 해보고 해야겠지만


현재상황은 귀차니즘이 극한인 관계로 일단 내 방에서 갤탭으로만 측정해봤음.


브릿지 설치위치는 창가, 갤탭은 그 근처에서 데이터 수신.


3회 측정 중 가장 잘나온 결과.......... 근데 지연시간이 상당히 길게 나옴.


대략 다운로드 3메가, 업로드 0.5메가, 핑 200~250정도 나오겠네.


하지만..............


갤탭 같은위치에 놓고 3G로 땡긴 결과 -_-;;;;;;;

다운로드, 업로드, 핑값까지 모든 수치에서 우위를 보임.......

이건 내 방이 정말 헬이거나(저번 와이브로 모뎀 측정시에도 건너방 3G보다 안나오는 와이브로 ㄷㄷㄷ

그 와이브로 건너방가니 케이블모뎀 싸다구 후려갈김)

슼 3G가 갑자기 미쳤거나(내 방에서 이정도 나오는데 건너방가면 폭주하려나? 5메가 넘겨?) 둘중에

하나일듯. 그래도 사람많은곳에선 와이브로가 진리니까 그거 하나 믿어봐야지.

귀차니즘 정리되면 다른기기로도 해보고 건너방에서도 해봐야겠음 -ㅁ-;;;;
Posted by sin835
무려 8개월하고도 10일 전, SKT의 무제한 데이터 셰어링이 막힌 이후 전설아닌 전설이 되어버린 무제한 셰어링유심.

일명 무적칩으로 불리면서 그로인해 올인원55(지금은 54)의 노예아닌 노예가 된 사람들이 상당한 녀석인데

이 녀석으로 와이브로를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한 또 하나의 방법이 있었으니 바로 브릿지를 이용하는 것.

T-Login Wibro모뎀을 이용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USB방식의 한계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같은 USB포트가

존재하는 기기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어서(물론 USB방식의 T-Login모뎀을 끼워서 브릿지역할을 해주는

기기가 있긴하지만...... 비-_-싸-_-다) 사실상 SKT 와이브로를 여기저기서 이용가능한건 이 녀석이 유일.....

뭐 익히 유명한 사실이지만 SKT의 와이브로는 구색맞추기일 뿐이고 그나마 KT는 왠만한 대도시는 사용가능하게

망을 뿌려놔서 더 좋긴하지만 무제한이 없을 뿐이고(물론 SKT 와이브로도 무제한 요금제는 없지만 무적칩.....)

무적칩이 없다면 KT 와이브로가 진리지만 있다면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무제한도 진리인듯 ㅋㅋㅋㅋㅋㅋ

다만 이 녀석 또한 다른 T-Login모뎀과 같이 신품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 중고로만 사야했는데 위에 말한 이점이

있어서 가격차이는 가히 상상초월...... 그래서 그림의 떡으로만 보고있다가 12/10 3무라는 조건이 뜨길래 오호라!!

하면서 냉큼 결제. 중고로 사는거보다 훨씬 싸고 어차피 무제한이라 무의미하지만 1기가도 핑계김에 사용가능하니

괜찮네. 다만 커버리지는...... 잠시 눈물 좀 닦고 ㅠㅠㅠㅠㅠㅠ


16일 새벽에 서류 넣었는데 물량이 조금 밀렸는지 이틀에 나눠서 개통한다고 문자연락이 왔고 기다렸더니 17일날


서류확인 완료 문자, 조금 있다가 SKT에서 와이브로 회선 개통되었다는 문자 오더니 오늘 12시경에 순식간에 도착한


택배. 단순 도착시간은 대한통운, 한진이 초고속인듯. 12시 전에 95%이상 확률로 도착해버려 ㄷㄷㄷㄷㄷ;;;


뭐가 부끄러운지(...) 박스 밑에 숨어있는 유심.


KT는 와이브로용 UICC랑 WCDMA용 USIM을 따로 구분하던데(웃긴건 UICC 재활용해서 유심카드로 쓰는 분도


있음..... 근데 KT에선 안된다 혹은 모른다 함... 대체 왜 구분하는건데? ㅋㅋㅋㅋㅋ)


SKT는 아예 유심자체에 Wibro, WCDMA가 표기되어있으니 구분자체가 무의미.


어쩌면 그 이유때문에라도 무적칩이 와이브로 기기에서는 와이브로에 접속하는걸지도 모를테지만 요금제 자체에서도


와이브로 접속시 3G데이터를 1/10만 쓴다는거보면 의도적으로 그렇게 해둔듯.


상당히 아담한 브릿지 상자.


음? 이건 대체 뭐지? 씰 재작업을 했다기엔 뭔가 극도로 어설프고 안했다고 하기도 이상하고........


처음엔 짤린건줄 알았음 -_-;


하지만...... 라벨은 분명 겉보기엔 멀쩡한데 붙은 각도가 뭔가 이상하고 뭐지 이거? 뭐하자는거야?


중고라고 하기도 신품이라고 하기도 미개봉이라 하기도 개봉이라 하기도 씰작업이라 하기도 전부 애매~합니다잉?


간략한 설명. 다만ㅇ ㅕ기서 유머포인트는 대용량 배터리 2480mAh인데 실 사용시간이 4시간 찍기도 힘들다는게 유머


KT 스트롱에그는 장난아니던데 -_- 물론 갸들도 에그1은 안습이긴했지만........ 쩝;;;


이런저런 설명들. 뭔말인지 모르겠다... ㅡ,ㅡ


박스 개봉. 의외로 아담하긴한데 모양자체가 들고다니는 용도로 보기는 힘들게 생김. ㅡ.ㅡ


에그밑에 있던 박스. 저 박스에 나머지 구성품 싸그리~


여행용 충전기, 브릿지, 대용량(-_-)배터리, 설명서, 가이드


웃긴건...... 초기 네트워크명에 시리얼번호가 포함되어있는데 그 시리얼번호 앞에 T만 붙히면 접속비번 -_-;;;;;


이건 뭐 비번공개도 아니고 비공개도 아닌 또 한번의 애매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


저 T login wibro써있는 부분자체가 전원임. 와~ 센스있는 디자인이다~ ^^..... ㅡ.ㅡ;;;


그래놓고 위쪽에 유심슬롯이랑 충전단자는 같이 묶어놨음. -ㅅ-;;


생각보다 별로 안묵은 1년된 재고. 어? 그러고보니 어제 개통했으니 정확히 생산된지 1년만에 개통되어서 드디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된거구나? 어쨌건 재고떨이 인증아닌 인증 ㅡ.ㅡ


배터리가 크기의 절반. 친구놈 에그2랑 비교한번 해봐야할듯


전원 On. 파란색이 강하다보니 완전 조명등이네 ㅋㅋㅋㅋㅋㅋㅋ


저 세개가 전원, 와이브로 접속상태, 와이파이 상태 뭐 이런다는데 어차피 저거 신경쓰나 그냥 잡히면 되는거고 아님


마는거고지...... -_-;;;


어쨌건 의무데이터 사용 좀 해달라했으니 들고다니면서 간간히 데이터 써주다 여유있게 다음달부터 무적칩 달아주고


써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건 와이브로요금제라 3G는 못쓴다는게 -_-.......


3G 1MB=와이브로 10MB쳐주니까 그 반대도 해주면 안되겠니? 100MB라도 놀고있는 기기에 넣고 간간히 쓰게 ㅠㅠ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