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기전에 샀던 엡손 R230모델, 무한잉크까지 달아놨지만 군입대로 제대로 쓰지못해 잉크노즐이 막혀불고


무한잉크는 그냥 돈만 허공으로~ 정품잉크 있던거 껴서 어느정도 썼지만 헤드도 맛이가서 줄이가서 나오는 상태였지만


급한대로 어느정도 프린트는 가능했는데 결국 잉크하나가 없다고 출력을 거부해서 홧김에(-_-) 어차피 가끔씩


스캔도 할거고 복사기능도 있으면 종종 쓸테고 잉크젯인데 유지비가 별로 안든다는 평이 있는데(15000원정도 되는


흑백잉크가 최대 1200장이라니 못해도 800장은 그냥 뽑을듯 ㄷㄷ)10만원도 안되길래(젠장 R230만 13만원은 줬는데)


미친척 질렀다. 하하 -_- 잉크젯이니 1주일에 한번정도는 아무거나 출력은 해야되겠지만 몰라 선지름 후수습 ㅠㅠ

프린터라 당연(?)하겠지만 크다. 박스 정말 크다. 근데 R230이랑 크기자체는 비슷하더라. ㅡ,ㅡ


제조된지 두달 조금 넘었을 프린터. 다행인지 아닌지 흔한 마데인 치나산이 아닌 베트남산.


빼는것도 일이다. -_-;


뭔가 너저분한 설명서와 CD보관 봉투 -_-


여기저기 흠집방지용 비닐들이 덕지덕지..... 떼는것도 일이더라 -_-


찍고보니 설치된 모습이랑 다른건 촬영이 안되어있는데 귀찮아서 패스! 나중에 올려야것다 ㅡㅡ;;;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