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용기는 정식 출시 이전의 어플을 사전에 받아 미리 작성하였으므로 일부 작동이 안되는 기능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은 아직 출시 초기이므로 작동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스토어에 정식 출시 후 다시 확인하여 해당 부분에 대해 정정할 예정입니다.


1부 곰브릿지, 2부 곰플레이어에 이은 곰브릿지와 함께 새로워진 또 하나의 프로그램.


3부는 곰오디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부 곰브릿지 : http://sin835.innori.com/413)


(2부 곰플레이어 : http://sin835.innori.com/414)


곰오디오는 다리를 달고 과연 어떤 부분이 달라졌을까?


우선 곰오디오도 외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다.


우선 기존의 곰오디오 제품이다.


이번엔 새로운 곰오디오 제품이다. 일단 스킨의 색이 달라진게 가장 눈에 들어오며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된 부분이 새로 추가된 곰브릿지와의


연동 부분이다.


새로운 곰오디오의 스킨과 관련 된 설명이다. 마지막 수정일이 2014/03/25로 되어있다.


기존 곰오디오의 스킨과 관련 된 설명이다. 마지막 수정일이 2012/12/03으로 되어있다.


즉 기본 스킨 자체도 곰브릿지 연동과 함께 새롭게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버전정보다.


새로운 곰오디오는 2, 0, 6, 0371로 되어있다.


기존 곰오디오는 2, 0, 5, 0138로 되어있다. 5, 0138과 6, 0371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사실 외형상의 차이는 크지않다. 곰브릿지 추가로 인한 스킨의 변경정도?


프로그램 자체도 기능상의 큰 차이는 없다. 혹시나 해서 기존 곰오디오를 설치한 상태에서 곰브릿지에서 파일 실행을 해봤는데


정상적으로 곰오디오에서 실행되었으니까. 곰브릿지에서 실행시키는데는 기존 버전과 새로운 버전의 차이가 없다고 할 수 있다.


즉 새로운 버전의 차이라고 하면 일단 아이콘이 변경 된 것과 곰브릿지의 추가에 맞춘 기본 스킨의 변경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이 곰브릿지와 연동되는 곰오디오의 활용에 대해 살펴보자.


사실 곰플레이어와 크게 다를게 없다. 곰브릿지에서 음악파일을 선택하면 알아서 실행이 된다.


곰브릿지에서 원하는 음악파일을 선택한다. 우클릭을 해도 되고 더블클릭을 해도 되고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하단의 버튼을 눌러도 되고


선택지는 다양하다. 원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이렇게 곰오디오가 실행되면서 노래가 재생된다.


그리고 영상은 아직 스트리밍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음악은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U+Box에서 음악폴더를 선택하고 원하는 음악파일을 고르면


이렇게 바로 재생과 재생 목록에 추가 버튼이 내 폴더에서 선택할 때와 같이 표시가 된다.


여기서 원하는 선택지를 고르면 역시 곰오디오가 실행되면서 스트리밍이 된다.


스트리밍 처음엔 이렇게 주소가 표시되지만 해당 음원을 불러오는 작업이 끝나면


아래와 같이 해당 곡의 이름이 뜨며 다만 PC에 저장된 파일과 다르게 재생시간은 표시되지 않고 URL이라고 표시가 된다.


그리고 우측의 i버튼으로 표시된 재생 정보도 비활성화 되어 표시는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도 스트리밍으로 인한 버퍼링같은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자주 듣는 음악파일을 다른데서도 듣고 싶을 때, 스마트폰에서 들을 수도 있지만


다른데서 PC를 쓰면서 PC로 듣고 싶을 때 U+Box와 곰브릿지만 있으면 어디서든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나만의 음악공간이 되는 것이다.


물론 구글뮤직의 경우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인터넷 주소로 접속만 하며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에서 가입이 힘들기에 그런 번거로운


과정이 싫다면 프로그램 하나 까는 수고정도만 감수하면 될 듯 하다.



다만 아직 스트리밍쪽에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는데 스트리밍은 mp3파일만 지원된다.


U+Box에서 wma, wav, mp3파일만 음악폴더에 뜨는데 wma나 wav파일을 재생하려고 하면


이 상태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된다.


mp3파일보다 용량이 wav나 wma 무손실 파일은 4~5배 이상 크기때문에 불러오는 속도가 느려서 그런건가 싶어서 계속 켜놔도 넘어가질 않았다.


5분 이상 지나도 로딩이 안될정도면.........


그런 단점은 존재하지만 mp3파일에 한해서는 원활한 재생을 보장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아쉬운 부분은 곰브릿지에서 재생목록 추가를 선택할 경우 재생목록에 노래가 추가되면서 현재 재생중이던 노래가


처음부터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다. 노래가 추가 될 때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상황이 발생하여 노래 듣다 아무생각없이 재생목록을 추가하면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 되는 상황이 일어난 것이다.


물론 이는 곧 해결 될 문제인듯 하지만 사소하게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PC용 곰오디오 종합 결론


주요특징 : 곰브릿지와의 연동을 통해 음악파일의 쉽고 편한 재생 가능. U+Box를 통한 스트리밍 지원으로 어디서든 클라우드에 저장된 노래를 곰브릿지와


곰오디오만 있으면 들을 수 있음.


U+Box에 있는 다른 파일은 재생이 안되지만 PC에 저장된 파일은 wav, wma, ape, flac, m4a등의 무손실 파일까지 다 지원하기 때문에 곰오디오를 주력으로


쓴다면 곰브릿지는 곰오디오에 다리와 날개를 다 달아주는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본다.



※ 이 리뷰는 ㈜그래텍이 후원하는 ’GOM친구’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Posted by sin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