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이 터지고 모자라서 원래 컴퓨터 넣어야 될 공간까지 책을 쑤셔넣긴 했는데
더 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결국 책장을 질렀다.
이것은 마치 기존 하드로 버티고 버티다 답이없어서 새로 하드를 지른것과 같은 상황.
하지만 왜 카테고리가 소녀시대 관련일까?
당.연.히
책장을 지른 궁극적인 이유가 그거때문이니까 ㅡㅡ;;;;;;
앨범을 지르고 지르고 또 지르다보니 보관할 공간이 없어서 영입한거니까 ㅠㅠ
젠장...... 미니3집 이전까지는 두장으로 커버했고 일본 라센버전은 한장으로 때웠는데
정규3집 이후에 나온건 팬싸가 뭔지 그거때문에 3~4장은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상황에
(정규 3집 더보이즈 - 4장, 미택버전 - 2장, 태티서 미니앨범 - 4장, 정규 4집 아갓보 10장에 최종 11장으로 종료예정
고로 이것만 합쳐도 21장 돋네 -_-)
각종 잡지도 지르다보니 답이 안나와서 구원투수를 불러왔다.
이제 한동안은 여유가 좀 있겠지 -_-
물론 이것도 1년에 앨범 두번정도에 팬싸만 한 서너번하면 금방 차겠지만 킁;;;
가성비의 최강은 역시 니 손으로 조립 다 하세요.
그래서 내 손으로 조립 다 합니다.
젠장 인건비라도 아껴야지 Orz
얼마 없어보이지만 완성하면 2칸짜리 책장 3개가 탄생합니다. 하하하
그리고 작업과정은 힘들어서 생략 ㅡㅡ;;;;
완성된 상태. 물론 이건 설정샷 801%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이거보다 참혹하지만 그래도 앨범놓는 칸은 그나마 선방 -_-
위쪽칸. 지금은 아갓보 앨범이 4장 더 추가된 상태라 트윙클 우측에 콘서트 음원 및 오슷들과 위에 다이어리 및 2AM앨범은 밑으로
그 공간에 아갓보를 채우고 트윙클 앨범은 위로 보내는 개편단행.
문제는 가로가 딱 아갓보 10장 들어갈 사이즈라 개인자켓 마무리하면 한장은 어디론가 유배를 보내야된다는거 ㄷㄷ
일단 채워둔 4장. 절대 빠지지 않았을거라 확실히 예상되는 자켓은 역시 존재 ㅋㅋ;;
오슷들은 자리개편과 함께 밑으로 안녕~ ㅠㅠ
그나마 살아남은 콘서트 DVD들과 정체를 확인불가능한 앨범3장
근데 콘서트 DVD는 대체 언제 다 보냐? -_- 아직도 안봤다는건 치명적인 함정;;
하단에 나름 나온 순서대로 정렬.
정리할때 은근 부담되는 더보이즈 도시락통(...)과 나란히 나란히 일본앨범처럼 위장해있는 미택버전 3집.
닐봉 2집은 라센버전 언제 나온다냐 -_-
파팔앗지까지는 빛의속도로 나오더만 Oh! 이후론 무소식
하지만 이 녀석들은 부피의 압박으로 여전히 메인 책장에 -_-
커도 너~무 커 ㅠㅠ
언젠가는 밝은곳으로 나오겠지.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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