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기능까지 별도 유틸 필요없이 자가지원해버리는 MIUI지만


이런 MIUI도 전혀 편의성을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잠금화면에서 특정어플 바로 실행하기 -_-


단순히 잠금만 해제되는 테마와 전화, 문자, 조금 더 해서 카메라까지 바로 지원되는 테마 등이 있지만


그렇게 다양하게 테마로 잠금화면 종류까지 설정되는 녀석이 정작 그 잠금화면에서


어플설정을 못한다 -_-;


심지어 CM계열에서도 자체 지원하고있는 판에 MIUI가 지원을 안해줘 ㅠㅠ


더욱이 갤넥에 여태껏 그래왔듯이 데이터유심을 껴서 사용할 예정인 나에게 전화, 문자 바로실행은


그야말로 King Of 잉여 기능일뿐이라 자주 쓸 카톡이나 인터넷, 페북같은걸로 바꾸고 싶은데


그런걸 지원 안한다는 말씀.

(옵뷰가 그건 편했는데...... 언제든 변경가능한 바로가기 어플 ㅠㅠ)


천상 바꾸려면 테마자체를 뜯어고쳐서 바꿔야된단다.


아예 테마에서 아이콘이랑 설명, 해당 파일을 실행하게 하는 관련주소(??)까지 다 적어야된다는건데


Hㅏ....... 예전에도 잠금화면때문에 삽질을 하긴했지만


그나마 그건 xml파일 따서 텍스트만 수정 및 이미지파일만 수정하면 되는 문제였는데


이번건 어플실행 위치까지 따야되는 그야말로 삽질의 궁극일거같다 ㅠㅠ


그래서 어떻게든 찾아보려고 MIUI 잠금화면 수정, 락스크린 수정, 잠금화면 변경, 락화면 변경 등등의


온갖 잡다한 나올만한걸로 각종 검색엔진을 찾아봤으나 원하는건 제대로 안보일 뿐이고......


결국 직접 삽 뜬다. 젠장 이번 한번 삽뜨고나면 당분간은 편해지겠지....... 후우~


아무튼 삽질은 계속된다. Orz;;;


-삽질 중 알게 된 부분정보

1. 수정해야 될 부분은 테마 mtz파일 압축을 해제한다.

2. 1번에서 압축해제하면 나오는 파일 중 확장자가 없는 lockscreen파일을 또 압축 해제한다.

3. 위 작업은 7-zip으로 하는게 진리다.

4. 압축풀어서 나온 advance폴더안에 수정해야 할 mainfest.xml파일이 존재한다.

5. 이 파일을 notepad++같은 전문 xml편집파일로 열심히 삽질하며 고친다.

6. 필요하다면 advance폴더 안에 있는 이미지들도 교체한다.

단, 삽질을 조금이라도 덜 하고싶으면 그냥 이름만 바꿔치기할 것.

(예 : 카메라를 다른 어플로 바꾸고 이미지를 바꿔야한다면 그냥 해당 카메라의 png파일을

원하는 어플의 png파일로 이름을 동일하게 해서 바꾸지 않으면 xml파일 안의 파일경로도 다 바꿔야된다 -_-)

7. 그리고 한번 바꿔놓으면 귀찮아서 또 안바꿀거같다.......

8. 삽질 중에 참고하기위한 파일........

원하는 어플에 대한 정보를 뜯어보고싶으면 해당 apk파일 내 AndroidMainfest.xml파일을 참고할 것)



9. 시간랑 충전중 같은 문구는 쉽게 수정 가능했고

일단 카톡은 하단 문구랑 아이콘 변경, 실행까지는 성공

다만 실행 시 채팅창이 아닌 메인화면이라는게 함정 -_-;;;;

Posted by sin835

갤낵에 들어간 액정이 자체발광 아~몰레~ 아몰레몰레몰레~하는(언제적 드립이냐 -_-)


아몰레드 액정이신터라 검은색이 많을수록 강력하고 하얀색이 많을수록 취약한건 유명한 사실.


검은색은 아예 빛을 안내니 전기가 안들지만 흰색은 무한발광을 해줘야하니 전기는 쭉쭉쭉 떨어질 뿐인데


안타까운 현실은 대다수의 인터넷 사이트는 흰색바탕이고

(당장 여기 티스토리만해도 온통 하얀빛....... 아몰액정 모니터였다면 전기세 쩔겠지 ㄷㄷ)


게임들도 암흑컨셉 아닌이상 밝다는게 함정


그래서 아샌이후의 순정 브라우저에선 자체적으로 반전렌더링이란 카드를 꺼내서


흰색과 검은색을 바꿀 수 있게 만들기도 했다.


이 설정을 켜면 너는 내가 되고~ 나도 네가 될 수 있었던~~은 아니고


흰색과 까만색을 바꿔주시기는 하는데.......


하지만 이 설정의 치명적인 약점은 그냥 보이는 모든걸 바꿔버린다 -_-;


이런식으로 이미지파일이건 뭐건 짤없이 바꿔버린다는 것인데


그나마 배경색이랑 글자색은 상관이 없지만 사진은 바뀌면 진짜 호러사진이 될 수도 있는 법.


그래서 저 설정을 켜놓은 상태로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요런 상황이 발생한다는 말씀.


분명 설명에도 노랑이라 그러고 반짝반짝거린다는데 어딜봐서?(.............)


고로 이런 치명적인 단점때문에 사실상 무용지물인 옵션이 되어버렸다.


더 안타까운건 아샌에 나온기능인데 젤리빈에서도 수정이 안되고 있다는 것.


이미지 제외만 시키는게 어렵지 않을텐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고로 저 기능은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일부 사이트는 자체적으로 모바일 페이지에 이미지를 제외한 화면전환 기능을 넣기도 하는데


다른데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뽐뿌의 경우는 모바일 사이트로 접속하면 절약모드라는 설정이 있다.


엄연히 말하면 아몰전용 절약모드긴 하지만(아몰빼곤 흰색이나 까만색이나 뭐 별 차이가 -_-)


아무튼 이 설정을 켜놓게되면


이렇게 하얗던 대부분의 사이트 구성이


이렇게 까매진다. 물론 위에 부분은 색이 안바뀌고 이미지파일도 제 색상대로 나온다.


하지만 이 옵션의 장점은 어떤 브라우저건 사이트에서 지원만 하면 가능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사이트에서 지원안하면 방법이 없다는 소리.



근데 MIUI의 순정 브라우저는 저 기능을 직접 지원한다.


야간모드 옵션인데 갤넥을 위해 특별히 넣었다기 보다는 말그대로 야간에 눈부시니까 그냥 왠만한건


이미지랑 글씨빼고 다 까맣게 바꿔버리는 옵션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거 같다.


어쨌건 아몰액정은 까만색이 많을수록 유리하니까 갤넥에게 더 유용한 옵션이겠지? ㅡ,ㅡ;;


방법은 메뉴에서 야간 모드 활성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바로 끝.


설정창에서도 가능하긴한데 그냥 다이렉트로 가능하다.


물론 이 브라우저의 단점도 존재하긴 하는데 그건 북마크 버튼이 두개나 있다는게 아니라

(저건 다국어버전의 한글번역 문제. 위쪽의 북마크는 북마크 페이지, 아래쪽의 북마크는 북마크 추가긴한데 지금 사이트가

바로 추가되는건 또 아니긴함 -_-;)


탭을 여러개 띄워도 넘어갈 방법이 없다는것이다 ㅡ,.ㅡ;;;;;


볼륨버튼으로 설정하기를 활성화하거나 가장자리 제스쳐를 활성화하면 되긴하지만


대체 내가 몇개의 탭을 띄웠는지 확인하거나 여러개의 탭에서 바로 특정 탭으로 넘어갈 방법이 없다는것

(혹은 내가 아직 못찾은 어딘가에 숨어있다거나 -_-)


어쨌거나 지금은 아몰액정에게 유용한 기능을 알아봐야되니 잠시 넘어가도록 하고


위에 야간모드를 활성화 하게 되면


이렇게 전체적으로 화사한 페이지가


글자와 이미지같은걸 제외하곤 싹 까맣게 변했다.


이미지를 제외한 반전도 아니고 그냥 배경까지 싹 까맣게 날려버리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ㄷㄷ;;;;


그래서 특별히 탭 띄울일 없을때는 그냥 순정브라우저를 애용하고 있다.


다른 브라우저는 저런기능 지원 안해주나......


근데 그 전에 그냥 MIUI측에서 탭 기능만 제대로 해주는게 훨씬 빠를거같다 -_-;;


Posted by sin835

폰 수령하고나서 바로 액보랑 케이스를 시켰는데


액보는 우편에 2장에 390원짜리 4장 시켰고(이머니+컬쳐캐쉬 감사~)


젤리케이스는 1490원인데 무려 택배비가 무료! ㄷㄷㄷ

(대체 이러면 케이스값은 얼마고 택배비는 얼마인거고 이득은 얼마란거지?)


다만 원하는 색상은 없으면 2순위 색상으로 가니 두개 적으세요~ 근데 둘 다 없으면 완전 랜덤임 -_-


이러긴했는데(옵뷰였나? 색상 없어서 며칠 더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


다행이도(?) 재고가 많았던건지 비주류라 안나갔던건지 내가 원하는 그 색상으로 도착 ㅎㅎ


근데 왜 트윙클일까요? 숨겨도 Twinkle 어쩌나~ 눈에 확 띄니까? -ㅅ-;;


정말로 택배로 도착. 돋네 ㄷㄷㄷ;;;;


단순히 1490원으로 택배만 보내려고해도 못할텐데 대체 계약택배는 얼마인것인가 _-_;;;


왼쪽엔 잉여력 넘치고 충만한 잡다구리한 폐지들 ㅡ,ㅡ


갑자기 천리마마트 웹툰에서 임오군란 이야기 나오면서 쌀에 모래가 섞인거갖고 군인들이 뭔 난을 일으키냐? 했더니


월급대신 다운로드 상품권 주면 어떨까?라는 부분이 생각나네 ㅋㅋ


블링블링 역시 케이스는 노랑이가 제맛!


아마 갤넥에 노랑이 하우징이 있었다면 질렀을게야...... 화이트만 있더군 -_-


안쪽면도 반짝반짝하네요 ㅎ1ㅎ1


뒷판에 마크가 좀 압박이긴하지만 언젠 신경썼니?


근데..... 색이 이상하게 더 밝은거같아서 집에 있던 비교대상과 비교를 해봤는데


정말 밝다...... -_-;


앞판으로 볼 때는 그나마 심하게 밝은거같진 않은데


이렇게 뒷판보면 진~짜 밝다 -ㅁ-;;;


하지만 내가 언제는 밝은거 진한거 따졌나? 어찌보면 아이폰 하우징이 더 밝은데 ㅋㅋ


전원버튼 부분도 잘 나와있고


카메라랑 숨구멍(......)도 잘 맞고


볼륨버튼도 문제없고


USB연결부분이랑 마이크, 이어폰단자도 문제없고


스피커도 잘 맞네. 무엇보다 대용량 배터리커버인데 잘 맞음. ㅋ


어차피 궁둥이 튀나오는거 싫어서+표준형, 대용량 둘다 가능해서 대용량배터리커버로 계속 쓸건데


다행이네요. 역으로 표준형한테는 안좋은건가?


이거는 뒤늦게 알았는데 하단에 LED가 숨어있었네?


뭐지 제품정보에도 안보이고 저걸 언급한 게시물이나 댓글을 한번도 못봐서 생각도 안했는데


페북 알림이 왔을 때 화면 켜려고 보니 저렇게 불이 들어오는군. 허허 -ㅅ-;;


어차피 자주 들어오지도 않을 LED지만(ㅠㅠ) 모토쿼티때 잠시 스쳐간거 이제 제대로 써보겠군 ㅋ


Posted by sin835

이게 CWM 6.0.2.3버전에서도 해결이 안되고 TWRP에선 해결이 된 문제인지


아니면 버전자체가 다르니 생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MIUI(4.1.2) 백업해놓고 CM10.1(4.2.1)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과정에서 백업파일이 없다고 떠서 당황한 다음 알게된건데


4.2.1로 올리면 sdcard의 경로에 변경이 생겨서 4.1.2때의 백업파일은 못읽는다 -_-;


기존에 있던 sdcard의 파일들을 /mnt/shell/emulated/0 경로로 옮기게 되는데


CWM리커버리에선 저 경로를 확인 안하는(못하는?) 관계로 파일이 없다고 징징거리게 되는것.


따라서 해결방법은 루익같은 루트권한 취득가능한 탐색기로 들어가서 /mnt/shell/emulated/0경로에 있는


파일들을 싸그리 상위폴더인 /mnt/shell/emulated/로 옮기면 간단히 해결된다. -_-;


이게 4.2버전부터 생긴 멀티프로필 지원때문에 이렇게 바뀐거라는데 덕분에 식겁했다.


기껏 세팅 다 해놓고 백업했는데 무용지물이 되는건가 아니면 이게 외장메모리가 없다보니 공초하면


메모리영역도 날아가는건가 별 잡다한 생각이 다 들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생각보단 빨리 찾아서 해결완료 ㅋ;;;


결론은 4.2.1버전 올린다음엔 백업파일 위치 확인 잘 하고


아님 터치안되더라도, 낯선 인터페이스가 다가오더라도 TWRP를 쓰거나


얼른 MIUI도 4.2.1기반으로 올라가거나 뭐 그래야할듯 -_-;;;

Posted by sin835

어서와, MIUI는 처음이지? 드립을 쳐야되는데


커펌이 되는 폰을 쓰는 이유, 그리고 그런 폰을 원하는 이유 중 상당수의 지분을 차지하는건


역시 MIUI인 관계로 질리도록 경험해보고 이제야 다시 만나게 되었다 -ㅅ-;;


근데 실상 제대로 MIUI를 써본건 글램밖에 없긴하네 ㅋ


모토쿼티야 잠깐 맛보기로 쓰다가 글램에 MIUI올라가면서 방치, 그 후 방출


갤탭은 MIUI는 커녕 커펌자체가 뒤늦게 나왔고


디자이어는 뒤늦게 영입했는데 커펌 제작자들이 거의 다 떠난뒤라 제대로 올라오는게 없었고


옵뷰는 뭘 바라니....... -_-


고로 제대로 된 MIUI체험은 무려 1년 반을 지나서야 하게 되었구나 ㅠㅠㅠㅠ


그것도 진저(2.3.3)시절에서 아샌을 지나 젤리빈(4.1.2)에서 -ㅁ-


레퍼런스의 위엄이 무수한 커펌인데 1주일마다 나오는 MIUI 버전업만 목빠지게 기다릴거같다 ㅋㅋㅋㅋ


물론 가끔씩 MIUI 백업해놓고 다른 커펌으로 놀러갔다 오긴하겠지만 ㅡ,ㅡ


근데 갤넥 해상도가 1280x720이다보니 캡쳐본 해상도가 720x1280이나 나오네 ㄷㄷㄷㄷㄷ


풀HD폰도 나왔는데 그건 캡쳐한거 올리려면 리사이징 해야할듯 킁;;;;


갤넥자체가 물리키가 없다보니 잠금화면에도 소프트키가 보인다.


근데 하단키 눌러도 작동을 안해 -_- 멀테키는 아예 등장을 안하고 왜 있는지는 모르겠음.


구색맞추기인가?


그러고보니 예전엔 홈버튼 누르고있으면 손전등 켜지는거 기억나서 눌러보니 무반응


근데 소프트키 아닌 홈버튼 있는 기기는 된다는걸 본거봐선 진짜 구색맞추기 맞는걸지도? -_-;


어쨌건 이 잠금화면도 각종테마로 여러방식을 고를 수 있는건 MIUI의 큰 장점인데


잠금화면에서 어플 고르는건 자체지원을 안하는게 가장 큰 약점이다.


물론 이 마저도 지원안하는 순정들이 무수하지만 CM10.1펌 하나 올려보니 그건 자체적으로 트윅되던데


얘는 아예 테마자체를 뜯어고치지 않는이상 안되는듯. ㅠㅠㅠㅠ


그럼 뭐 뜯어고쳐봐야지 -_-


뭐 옵뷰도 잠금화면에서 어플 고르는게 되지만 습관적으로 잠금풀고 어플 실행한다는건 비밀;;;;



아직 다른 알림창이 뜰 일이 없어서 조용한 알림창.


근데 또 하나의 단점은 알림이 있으면 바로 토글키를 못열어 ㅠㅠ


뭐 간단히로 바꾸면 되긴하지만 그건 한 페이지에 5개만 보이고 최대 10개라는 단점이 있어서 ㅡ,ㅡ;;


오히려 이런부분은 예전 진저시절보다 떨어지는듯 =_=


다른 커펌엔 상태바 내리는 위치에 따라서 퀵패널이랑 알림창 고르는것도 있던데 그런거 도입좀;;

(설마 4.2.1부터 지원인건 아니겠.....)


토글키. 손전등은 정말 언제봐도 유용함 대박인거같고 Lock누르면 바로 화면꺼져서 별도로 어플 없어도 된다.


자잘한 기능 흡수하는건 역시 MIUI가 깨알같긴한데 빠진 기능도 많아서 아쉽 ㅠㅠ


파일관리자에서 FTP서버기능도 없애버리고 MiDrive라는 이상한 클라우드로 바꿔버린거부터해서


마음에 안든다 ㅠㅠ

위치가 바뀌어서 몰랐는데 FTP기능 여전히 존재하네..... 미안 MIUI팀 ㅠㅠ


예전 진저시절에는 FTP관련 탭이 아예 별도로 있었던터라 그거 생각하고 없는줄 알았어 ㅠㅠ


이렇게 예전엔 FTP대신 PC동기화라는 말로 폰을 FTP서버로 만들어서 와이파이상태에서 파일관리가 가능했는데


젤리빈 버전에서 해당 위치에 MiDrive라고 되어있길래 FTP치우고 뭔 이상한 클라우드야? 했는데


오늘 파일탐색기 열어보다 문득 밑에 FTP라는 부분이 눈에 확 띄어서 눌러보니


이렇게 예전처럼 존재하네 ㅠㅠㅠㅠㅠㅠㅠ


미안해요~ 이런 좋은 기능을 잘 쓰다가 빼놓을리가 없지 ㅠㅠㅠㅠㅠ


바탕화면은 언제나 깔끔하게~


근데 토글에서 잠금되는데 저 화면끄는 어플이 있는 이유는?


밑에 마땅히 놓을것도 없거니와 귀찮을땐 걍 저거 누르는게 빨라서 -_-;


도돌에선 세로 한 화면용 배경이랑 세로 두개 붙히는거까진 되는데


세개를 붙히면 시스템UI가 죽는다 -_-;


난감하다......


자체적으로 3개 만들어서 한 화면으로 배경만들고 스크롤링 허용하는 복잡한 과정 거쳐야


3개 가능할듯? ㅠㅠㅠ


하긴 도돌 나온게 내가 프로요, 진저때 쓰던거 아직도 쓰는건데 젤리빈까지 지원되는거면


진짜 지원 돋는거지 ㅡ,.ㅡ;;;;


이건 위에 올렸어야되는데 꼬여서 걍 여기에 -_-


잠금해제 누르면 이렇게 카메라, 전화, 문자, 잠금해제중에 선택가능한데


더 늘리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저거 고치는거만 좀 ㅠㅠ


인터넷 뒤져서 수정할방법 찾아봐도 검색어가 워낙 흔한거라(MIUI 테마 수정)


MIUI버전별로 체인지로그 섞여서 버전소개만 줄창 나오네 ㅠㅠ


저번처럼 mtz파일 갖고 뜯어서 열심히 수정해봐야겠다 -_-



이건 전에도 존재하던 기능인데 가운데 잠금부분 두번 누르면 뮤직플레이어 컨트롤이 된다.


하지만 난 음악은 이걸로 안들을거라는게 함정


어쨌거나 MIUI정보. 4.1.2 1월 25일버전이면 4일날 새 버전 나오겠군.


듀얼코어 1.2기가면 스냅3세대한테 꿀리진 않겠지. 램이야 옵뷰랑 같은 1기가에 레퍼만세!


밑에는 뭔 말인지 모르니 생략.


확실한건 커널은 9월 10일 월요일에 만들어진 버전이라는것.


젤리콩 올라가면 다른걸로 바뀌려나?


뭐 커널만 바꿀 수도 있지만 별 문제없으면 강행


요것은 밑에 멀테키 누르면 나오는 녀석들.


MIUI의 전통인지 킬 어플이 자리잡고있지만 512때도 안썼는데 1기가에 써봐야 뭐하겠노


소고기 사묵을것도 아니고 ㅡ,ㅡ


넥서스4 버스로 나올때까진 우려묵어야지 ㅋㅋ


잡다한 기능은 많지만 갤넥에 특화된 기능인 소프트키 설정으로 마무리.


근데 이것도 CM10.1버전은 종류가 꽤 많던데 이건 4종류에 멀테키 추가 혹은 제거밖에 없음 ㅠㅠ


이것도 좀 늘려주라~ 다른건 다 이쁜데 이런 자잘한 부분이 부족해~


아무튼 그런고로 조만간 옵뷰를 방출시킬 예정이다......... -_-


갤탭 들어오고는 글램이 나갔는데 갤넥 들어오고는 옵뷰가 나가네.


갤럭시만 들어오면 뭔가가 쫓겨나는구만 ㅡ,.ㅡ;;


기존에 갤탭으로 올인원->갤탭으로 영상/인터넷/카톡+아이폰으로 음악으로 쓰다가


갤탭의 버벅임과 카톡쓸때의 부담감으로 옵뷰에게 카톡+인터넷을 넘겨주고 영상만 남겼는데


인터넷이 5인치 4:3에서 4.65인치 16:9로 오면 좀 답답하겠지만 그것만 제외하고는


OMAP 4460(듀얼코어 1.2Ghz) vs 스냅드래곤 3세대(듀얼코어 1.5Ghz)에


순수 3G칩 vs LTE통신칩이 들어갔으나 무적칩을 써서 어차피 3G


거기에 은근 배터리가 광탈하는 옵뷰임을 생각해보면 갤넥이 훨 나을듯.


물론 아몰레드 펜타일의 압박 vs IPS패널의 위엄이 있긴하지만


짜증나면 인터넷 줄이겠지 뭐(........)


무엇보다 잔재미는 갤넥이 넘사벽이므로 옵뷰는 안녕~ ㅠㅠ


뭐 사실대로 말하면 MIUI의 승리....


Posted by sin835

2011년 11월에 출시를 하여 레퍼런스의 공식(??)대로 신속정확한 버스배차를 예상하였으나


은근히 안풀려서 레퍼버스의 위엄도 갤럭시 앞에선 안되는건가 싶게 만들었던 갤럭시넥서스


그렇게 안풀리던 인고의 세월을 거쳐 LTE가 대세인 지금에서야 뜬금없이 등장하게 되었는데


번이로도 나오긴했으나 이제 곧 6월이면 갤탭의 약정종료와 함께

(순수 위약금은 PDA요금제 유지하는것과 별 차이가 없으나 온가족50%가 들어가면 유지비가 50%나 저렴해지는 마술)


1회선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던 나에게 회선따윈......


근데 회선 다 필요없어. 새로 뚫어줄게!를 외치며 나타난 신규 갤넥이라 결국 무릎꿇었다..... 으허허헣 ㅠㅠ


물론 오리지날 아낌없이 주는 넥서스원의 위엄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16G메모리도 줘~ 파우치도 줘~ 유지비도 줘~ 회선 여유있는데 안타는게 이상했을정도 -_- 근데 난 안탐.... 으헠ㅋ)


거기에 SKT의 위엄돋는 위약3+6개월(무려 180일 돋네)+갤탭 때 내보고 이건 인간이 낼만한 돈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한 SKT 가입비 분납까지


크리티컬에 자잘한 유심후불인데 재활용 따윈 naver(아 자꾸 타사 홍보중)까지 겹쳐올랐지만


한 때 3G최강(갤3 3G가 한번 밀쳐내더니 같은 레퍼인 넥서스4까지 또 쳐밀도 ㄷㄷ)에 레퍼런스라면 역시!


지칠때까지 올리는 커펌의 맛!

(커펌의 맛을 잊지못해 친구녀석의 디자이어도 업어왔으나 디자이어 롬도 옛날같지가 않고 ㅠㅠ)


무엇보다 신규에 6개월에 가분까지 꼈는데 유지비가 돋는관계로(3개월 유지or가면만 되었어도 10만원도 안됨 ㄷㄷ)


1회선 복귀따윈 잠시 미뤄두고 또 질렀다. 으하하하하

(제길 원래 6월이면 1회선인데 사실상 8월까지 미뤄둬야하다니 ㅠㅠ)


믿고쓰는 우체국 택배. 버뜨 난 지방가느라 하루 늦게 열어봄 ㅋ


잡다한거 생략하고 유심+기계 끝


유심은 이제 저걸로 통일한듯하다. 저거 들어있길래 ㅇㅇ? 갤넥도 마이크로임? 했는데 ㄴㄴ 얜 일반임 하네


한편으론 NFC유심이라 재활용이 안되나 싶긴했는데 그럼 NFC유심만 가능이라 하지..... 옵뷰살때 있던거 하나 있는데 ㅠㅠ


어쨌건 이렇게 유심하나 추가요 =_=


뭔가 어울리지 않는 갤럭시와 넥서스의 만남.


언제나 그렇듯 넥서스의 X는 저 특유의 색이고 가방의 갤럭시와 버스의 넥서스의 만남은 가방의 승리인듯 ㄷㄷ


근데 카테고리 분류하면서 이걸 삼성/갤럭시에 넣어야되나 하다가 레퍼라 구글/넥서스로 편입했다.


씰은 튼튼하게 원씰 미개봉


폰에서는 찾을 수 없는, 박스에만 존재하는 위풍당당 T


레퍼의 또 하나의 장점이지. 통신사 껒!!!!!!

(제발 업데이트만 좀 빨랑해줘 이것들아!!! 아직도 국내순정 4.1.1이 뭐니?)


근데 제조년월이 무려 12년 1월 ㅎㄷㄷ


1년 넘게 묵혀있었다. 이거 개통일 기준 안하면 초기불량이라 가도 유상수리 받고 남아 ㅋㅋㅋ 이건 뭐.....


언제나 그러하듯 기본비닐은 위에 제품명 빼곤 달라지는게 없네~~ -ㅅ-


넥서스S때도 그렇지만 삼성은 휜 유리를 좋아하는듯. 얘도 커브드 글라스 ㅡ,ㅡ


뒷판은 표준형배터리커버와 함께하여 궁둥이가 뙇!


설명서는 진짜 간단 설명서 하나밖에 없고 대용량 배터리커버랑 USB케이블, 거치대충전기(갤3도 저거던데)


본체, 표준형, 대용량 배터리 각각 1개, 충전기, 이어폰 끝!


둘다 한국산인데 배터리에 왜 NFC가 써있지 -_-?


어쨌건 배터리 차이는 250인데 일단 대용량 껴놓고 댕기고있다. 궁둥이 안튀어나오는게 좋음 -_-


이렇게 보니 더 돋는 제조월일 12년 1월 19일 ㅎㄷㄷㄷ


대체 언제적 골동품이야? 집에 굴러다니는 옵티머스원이 12년 4월 생산인데 -_-;;;


금마보다 3개월 먼저 나와서 나한테 9개월 늦게 들어옴. 킁;;


부팅화면은 심심하게 구글먼저 뜨고 화려하게 부팅애니가 나오는데 받았을때 12년 1월산의 위엄을 내뿜듯


아샌 4.0.2였나? -_-;


오히려 아샌 4.0.4거나 젤리빈이었음 의심했을텐데 진짜 애누리없는 극초기 아샌 ㅋㅋㅋㅋ


켜보니 4.0.2->4.0.4 OTA로 업글한번 하고 4.0.4->4.1.1 OTA로 또 한번 했는데(한번에 아샌에서 젤리빈은 안되는듯)


사진이 하나도 없다 -_-;


왠지 모르지만 귀찮았나? ㅋㅋㅋ


나중에 커펌질하면서 자주 만나게 될 녀석이지만


최근에 디자이어 커펌하면서 문화컬쳐를 느끼게 해주던 터치가 되는 리커버리!!!!!! ㅎㄷㄷㄷ


예전엔 볼륨키가 마르고 닳도록 움직이고 전원버튼이 마르고 닳도록 눌러야했는데 이젠


리커버리도 터치시대. 덕분에 누르긴 엄청 편하다. 버튼 내구성도 좋아질듯.


받자마자 순정은 거의 거들떠도 안보고 바로 부트로더 언락->CWM리커버리 올리기->커펌질 ㅋ


MIUI는 아직 4.2.1기반이 안나와서 최신도 4.1.2고(아 숫자 헷갈리네)


다른 CM10.1 4.2.1기반 올려봤는데 역시 내 취향은 MIUI인지 안맞아서 다시 내려왔다.


물론 내려오는 과정은 조금 힘겨웠지만 그것은 다른 포스팅으로.......


Posted by sin835

기존에 DVR관련 올렸던건 1년도 훨씬 지났네 ㄷㄷㄷ;;;;


이럴줄 알았으믄 바꾸기 전 DVR도 찍어놓을걸 ㅡ,.ㅡ;;;;


아무튼 그 DVR도 반년가량을 쓰던건데 벼르고 벼르다 오늘 작정해서 바꿨다 =_=


이번 DVR은 또 몇달이나 갈까 모르겠는데


아이러니한건 만들기 전에는 귀찮은데 만들기 시작하면 아 이것도 괜찮고


저것도 괜찮고 이런다니까 ㅠㅠㅠ


앞으로 다음번엔 한번에 너댓개를 만들어야겠으...... -_-


그냥 주제의 통일성따윈 없ㅋ엉ㅋ


이것저것 보다가 마음에 드는데 크기 적당히 맞는거같으면 선택 -_-

이건 이번 방콕에서 있었던 슴콘 사진인데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바로 배경으로 낙찰!!!!


내 감상평은 뭔가 금방이라도 날개펴고 날아갈거같은데


친구녀석은 문크리스탈 파워!를 외칠거같다네? ㅋㅋㅋㅋㅋ


나머지 한쪽은 벌써 한달도 더 지난(ㄷㄷㄷ)빈폴 스타일링 클래스 때 사진 ㅋ


이제 옵뷰를 만들어볼까..... -_-;

Posted by sin835

이번에도 대체 무슨바람이 불었던건지 모르겠지만 -_-


이어폰 교환되는 블루투스 이어셋이 15000원이라는 가격에 나온관계로


언제나 그러하듯 미친척 질렀다(......)


내가쓰던 이어폰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리시버도 은근 비싼터라 선뜻 못질렀는데

(근데 호핀킷이 사실 내가 쓰던 이어폰 그대로 사용가능한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이

된다는건 비밀)


일단 가격이 깡패기도하고 운동하면서 선 걸리적거리지 않는용도로는 괜찮을거 같아서 일단 구매.


뭐 블투라 음질저하는 존재하겠지만 운동하는데 음악만 들리면 장땡이지 아니한가 -_-


물론 라디오음질이 나오면 아오 쉣!!!!이겠지만 킁;;;;


언제나 그러하듯 물건을 구매하고 가장 기쁜순간은 역시


택배가 오기까지 애타게 기다리다 박스를 뜯는 그 순간이렷다?


역시 이 순간이 가장 기쁨 ㅋㅋㅋㅋㅋㅋㅋ


새 물건 뜯는 그 맛! -_-乃


옆에 릴케이블은 추가금 500원이라길래 어차피 하나정도 있으면 좋으니까 핑계김에 구매했다.


아이폰이야 MP3P용도라 왠만해선 충전할 일도 없긴한데 그래도 혹시나 ㅋ


근데 왜 갤럭시용 30핀은 저렴하게 안보이냐고..... 아오 ㅠㅠㅠ


지금 쓰는거 릴케이블이 완전 맛탱이인데 ㅡ,.ㅡ


뭐 이런저런 기능이 있다는군요.


연속통화 6시간이면 음악도 비슷하게 가겠지?


뭐 내가 완충해놓고 6시간을 켜놓을 일도 없을듯하니 -_-


특이하게 테이프위에 봉인씰까지 얹어줬더라.


쿨하게 개봉!


조촐하디 조촐한 구성품. 이어폰은 뭐 이미 쓰는거 천지인데다 오픈형이라 그대로 봉인시키려다


한번 들어봤는데 내 귀엔 역시 쿼드비트랑도 별 차이가 없..... ㅡㅡ;;;;


근데 충전케이블은 뭔가 심하게 낯이 익길래 혹시나 하고 집에서 쓰던 익뮤용 케이블이랑 비교해봤는데


똑.같.네? 하긴 뭐 저 단자자체가 노키아용 비표준도 아니고 노키아도 나름 표준단자중에


채택한거긴한데 다른애들은 마이크로5핀으로 충전-데이터통신 동시에 가능해서 불편했을뿐 -_-;


정작 익뮤는 저 세상인데(ㅠㅠ) 릴케이블만 사놓은거 써먹겠네 ㅡ,.ㅡ


주인공 본체. 역시 전용이라 그런지 작은게 깔끔하네.


볼륨 조절+3초이상 누르면 이전/다음곡 기능.


근데 사실상 이전곡 기능은 3초이상 눌러야 먹혀서 노래 듣던중에 넘기려하면


계속 첫 부분만 나온다는게 함정 -_-


그리고 볼륨조절은 역시나(?) 폰 볼륨조절이 되는게 아니라 블투 자체적으로 볼륨조절이 된다.


최대치나 최소치에서 더 가려고하면 삑!하면서 경고를 내뱉는데


그냥 블투 자체는 중간정도에 놓고 폰에서 최대한 맞추는게 나을듯 싶다.


충전을 위한 단자. 뭔가 리셋단자스러운 느낌이긴하네 -_-


어딘가에 고정시킬 수 있는 클립기능.


하지만 클립을 제대로 쓸 일이 있을지...... -_-


어차피 어디 이동할때보단 운동할 때 끼고댕길 확률이 99%인데


일단 뭐 쓰긴 쓰겠지. 없는거보단 낫잖아?



다만 노이즈는 역시나 블투 특성인지 저가형이라 어쩔 수 없는건지(MW600같은걸 써봐야되는데 ㅡㅡ;;;)


미세하게 들리긴하는데 뭐 노래틀면 신경 안쓰이는정도니 넘어가도록 하고


폰 자체에서 EQ나 각종 음향효과 적용하는것도 100% 먹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적용은 되고


음질은 블루투스니까 안좋겠지라는 생각때문에 안좋게 느껴지는건지 정말


안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살짝 답답한 감이 있는거 같기도하고 -_-

(근데 블투로 듣다가 폰에 바로 연결했는데 그 소리 그대로인거같은 느낌은

뭔가 폰 음질이 안좋아진거냐? 싶은 기분까지 ㅡㅡ;;;)


예상대로 멀티페어링같은건 저리 꺼지세요. ㅠㅠ


그냥 하나만 죽자살자 매달리는 일편단심 되시겠다 ㅡ,.ㅡ;;;;


동영상감상시엔 뷰 순정 동영상 플레이어로는 0.5~1초정도 밀리는데


다이스에선 싱크로 잘맞고 탭은 순정에서도 기가막히게 맞네?


뭐지..... 탭이 동영상 재생이 더 좋긴한데 뷰는 듀코잖아?


근데 왜 순정은 밀리고 다이스는 맞는거지 ㅡ.ㅡ



아무튼 사놨으니 열심히 쓰긴해야할건데 집에 안쓰는 블투기기가 워낙


많으니 그것또한 문제일세 -_-;;;;


블투키보드 2개, 마우스, 호핀킷에 이 녀석까지 추가되었으니 허허;;;;


안되면 뭐 주변사람들 나눠줘야지 ㅠㅠ


Posted by sin835

오늘 제대로 뭐 터진날인가 ㅡㅡ;;;;;;


나는 그저 오늘 아샌에 이어 젤리빈 커펌이 나온다길래 오오!!!! 젤리빈!!!!! 이러고 기다렸는데


한쪽에선 뜬금포, 그것도 레알 자폭이 터져버리고(미친듯이 각종 포털 실검 1위를 찍을테니 여기선


굳이 적지않겠다. 잘못적으면 검색엔진에 엉뚱하게 엮여서 낚인 방문자만 폭주할듯 ㅡㅡ;;;;)


한쪽에선 1000만이면 대박, 500만만 나와도 감사라던 가격이 2500만을 넘겨버리는


그야말로 판타스틱 언빌리버블한 상황이 생겼는데 앞에 언급한 뜬금포가 워낙 강해서 오히려 이게 묻힐판이고 ㄷㄷ


아무튼 뭐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당장 내 눈앞에 내가 영향있는게 나왔으면 그걸 해야지 안그래?


그래서 난 So Coooooooooooooooooooooool~!!!!!!하게 젤리빈을 올렸다 -_-);;;;


어차피 위에 두 가지 일들은 내가 자세히 안써도 여기저기서 신나게 쓰고있을테니까 ㅡ,.ㅡ;;;

(사실 별 이야기 아니어도 검색어만 잘 걸리게 적으면 방문자 최소 네자리는 거뜬할건데.... 유혹을 참아야 하느니 -_-)




아무튼 잡설은 하늘 위로~ 해버리고 지난 2월 ICS 베타 2, 베타 5 버전 이후로


한동안 뜸했던 커펌 올리기를 시작해봅니다. : )


사실 ICS 1.2x대 버전과 1.3버전, 그리고 1.3용 커널까지 나올때마다 매번 올리긴 했지만


뭔가 하나씩 정펌에 비해 속도나 편의성은 좋지만 하나씩 미흡한 부분때문에


다시 내려왔던터라 그냥 포스팅을 안하다가 이번엔 그래도 젤리빈인데 해줘야지 -_-;;;


일단 락화면은 뭐 별로 다를게 없다.


아니, 이 부분만 보면 그냥 아샌이다.


하지만 커펌의 위엄으로 잠금해제 시 필요어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저정도만 해놔도 왠만한 어플은 잠금해제->어플실행 안해도 된다.


옵뷰가 5개지원하는데 95%이상 커버했으니까. 물론 사용패턴에 따라 10개를 놔도 부족해!


할 수도 있고 난 걍 잠금해제만 할래 이럴 수도 있긴하다.


홈화면은 ICS 때 허니컴과 통합하면서 태블릿UI를 별도로 쓰더니 젤리빈부터는


넥서스7이 그러하듯 그냥 폰UI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폰UI를 쓰되 적절히 혼합 된 부분이 있었으니


이렇듯 상태바가 화면을 뒤덮는게 아니라 적당히 크기가 조절된 상태로 내려온다.


마치 아이폰에선 화면을 뒤덮지만 아이패드에선 공간이 널널하게 내려오듯.


잠깐? 그럼 애플따라한거니 고소라도 들어가는건가? 근데 상태바는 안드로이드가 iOS보다 먼저


썼는데? 상태바 가져가서 태블릿용으론 이렇게 쓰는거에요 보여주니 ㅇㅇ 알았음 하고 가져오는것도 아니고


미묘하게 웃긴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커펌기능이 아닌 순정기능으로 캡쳐한 사진은 이렇게 부분보기가 나온다.


하지만 저기서 안보이는 부분이 다르다면? 그럼 말지 뭐~


설정창도 폰 UI의 그것.


4.1.1도 아니고 4.1.2!!!!


더욱이 4.1버전은 이번 버전으로 마지막, 다음 버전은 4.2기반으로 개발 ㄷㄷㄷ


미약하더라도 버프받는게 이래서 좋은게야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커널은 4.2가 올라가도 35커널일거란게 함정 -_-;;;


이 쯤에서 다시한번 외쳐보는 삼성 이 ㄱㄱㄲ들아!!!! 아오......


넌 갤탭에게 폰욕값을 줬어...... 태블릿으로 내놓고 액정 큰 폰으로 만들기


폰UI기반이긴하지만 역시 커펌의 위엄으로 태블릿UI로 쓰고프면 쓰세요~ 하면서


변환시키믄 상태바가 하단으로 내려가는데 그냥 쓰던대로 쓸래요 -_-)


위에 상태바를 태블릿 모드로 바꾸믄 세팅창도 태블릿모드로 변경 가능하게 되는데


이렇게 체크해놓고 상태바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면 폰UI상태바+태블릿UI세팅창이 잠시 공존한다.


물론 세팅창 나가면 다음부터는 폰UI로 복귀.


폰UI에선 굳이 소프트키가 필요없을거 같아서 그냥 넣어두고 있었는데


일단 있는 기능이니 스샷한방.


자기가 원하는대로 위치, 기능, 아이콘 추가 등등이 가능하다.


제대로만 활용하면 나쁘진 않은 기능같은데 난 활용하지 않으니 봉인 -_-


잠금화면은 첫 부분에 나왔는데 그거 설정하는건 맨 뒤에 넣는 센스 ㅋㅋㅋㅋㅋ


여기서 뭐 기존에 있던거 없애고 바꿔도 되고(위에 돌핀자리가 원래는 구글 나우 자리였음)


입맛대로 조절가능. 그런거보면 LG가 아샌부턴 참 개념이란 말이지......


삼성이 그랬으면 하지만 갤탭은 진저라 필요가 없단말이지라고 깠을텐데 아깝... -_-




어쨌거나 아샌 1.3 마지막커널버전에선 맥주소가 재부팅할때마다 제멋대로 바뀌는터라


맥인증으로 쓰는 내 공유기에선 매번 등록하기 귀찮아서 집어치웠는데


젤리빈은 그 문제는 해결되었고 다른부분도 빠릿하니 괜찮았고 특히 아샌에선 하단에


상태바때문인지 화면가득 영상이 안나왔는데 젤리빈에선 꽉차게 나온다.


다만 다이스플레이어의 가속 한계인지 1080P는 안되긴했지만 720P는 널널.




하지만 이번에도 또 진저로 내려왔다. -_-


와이브로탭이라 와이브로가 중요한것도 아니고 DMB는 꺼내본지가 언제인지도 모르겠고


딱히 커펌이라 기능제약되는건 없긴한데


이번 버전에선 와이파이가 54Mbps로 붙고(진저에선 72Mbps로 붙고 실제로 속도차이도

젤리빈 20Mbps수준, 진저 35Mbps수준으로 절반이상 차이가 난다 -_-)


분명 설치가능용량이 75MB가량 존재하지만 마켓에서 어플 설치하다보면 용량없다고


팅기는 오류도 발생해서 진저로 다시 내려왔다.


다음번에도 나오면 다시 올려봐야지.


확실히 젤리빈이라 진저보다 터치감이나 빠릿함은 좋긴한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자잘한


문제들이 은근 발목을 자꾸 잡아서 Orz;;;;


그래도 초기에 비하면 진짜 완전 달라진 갤탭 커펌을 보니 뭔가 기분은 되게 오래된


기기 혹사시키는거 같은데(마치 넥원-디자이어 형제처럼, 혹은 젤리빈올리는 HD2처럼 ㄷㄷ)


실상은  아직 출시 2년도 안된 기기라는게 아직도 생각할 수록 웃기고 어이없네 ㅋㅋㅋㅋ


Posted by sin835

우리의 쿼드비트님의 순정 이어팁이 참............


아무튼 그런관계로 이어팁을 질렀는데 로젠 얘들 전산 맛갔나?


어제 이거 뜬 이후로 계속 바뀌는게 없이 저 상태로 고정


대체 뭔 상황이지? 하고있는데


뭐지? 제대로 왔는데? -_- 여전히 배송조회는 저대로 고정일 뿐이고......


저거 며칠지나도 저렇게뜨면 난 못받았어! 이래도 알게뭐야?


거 참...... 택배 많이 받아봤지만 아예 배송조회가 제대로 안되면 안되는거지


저렇게 고정된 상태로 안움직이고 수령하는 순간까지 고정인건 처음인듯?


아무튼 이번에 지른 UE 더블팁 1개, 노부나가(정말 닐봉스럽네 -_-)소프트 폼팁 깜장2, 빨강1개


원래 1개씩만 지르려다가 만원넘으면 택배비 무료, 근데 저거 하나에 2500원정도


그냥 사는김에 여분으로 몇개 더 사놓자고(특히 폼팁이 잘 더러워지니 어쩌니 하는 소리때문에)


4개질러서 만원을 넘겨버리는 전형적인 택배비 아끼기위한 추가구매.... ㅠㅠㅠㅠ



소프트 폼팁-기본 이어팁-더블팁


소프트 폼팁+쿼드비트


노래감상하다가 왠지 홈버튼이 눈에 들어와서 올려보니 이렇게 쏙 들어가네?


홈툭튀로 저렇게 붙혀버릴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평은....... 귀는 확실히 기본팁보단 편하네 -_-;


기본팁끼고 듣다보면 이상하게 몇분 듣다가 귀가 묘하게 아파서 다시 뺐다 꼈는데


오늘 지른건 둘 다 귀가 아프거나 그러진 않았다.


확실히 차폐성은 소프트 폼팁이 귀를 콱! 막아주니 좋긴했는데


뭔가 답답한 느낌? 둘다 바꿔껴봐도 미묘하게 답답한 기분이 들긴하더라.


아무래도 차폐가 더 잘되니 그런게 있는건가?


그리고 기본팁보다 확실히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는 했는데 그렇게 심하게 우와!!!


라고 느낄정도는 아니었다는 점 -_-;;;;;


그냥 귀 안아프다는데 큰 점수를 줘야될거같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기존에 쓰던 저 흰색 이어폰에 팁 바꿔보니 지어폰이랑 비슷비슷한거같고 -_-


보컬쪽이나 고음쪽이 약간 낫다고 느껴지긴하는데 이게 단순히 다들 그렇게


말하니까 플라시보인지 내 귀가 정확히 구분한건지도 모르겠고 아 정말 음향기기는


정확히 수치로 나눌 수 없는부분이고

(뭐 계측치가 있긴하지만 개인 성향이 더 크게 와닿는 분야

저음성향인 사람한테 중고음역대 좋은거 껴줘봐야 이게 뭐냐 할 뿐이니 -_-)


그냥 듣는 사람이 만족하면 장땡이지 =_=


그래서 난 막귀라 햄볶는다 ㅠㅠㅠ


결론은 집에 이어폰만 4개 -_- 흰색쓰던거+소니+쿼드비트2개


그래 뭐 내 귀엔 트파가 그렇게 좋다고 꼽아줘도 어 좋은갑네. 이러고 곧 잊을거야


돈 굳고 좋잖아 하하하 웃프군 ㅋㅋ큐ㅠㅠㅠㅠㅠ

Posted by sin835